커뮤니티
▼▲
>
유머/감동
>
분류
▼▲
ㅎㅂ))))일본 AV업계 1위의 근무환경.jpg
2
[* 비회원 *]
2021-06-22 15:53
조회 : 7297
5.png (4818.7 KB)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5.png (4818.7 KB)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2
관망호랑이-
0
18
|
'꿈에 도전하고 계속 실현해 나가는 것이 SOD, 거기에는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로 유명한 소프트 온 디멘드, SOD는 업계에서 가장 진보적이고 가장 창의적이며 가장 똘끼가 넘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업계에서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업계의 똘끼룬 대표하는 곳이기도 하죠. 매직미러 시리즈라든가, 아프리카에 간다던가, 기중기를 이용해 상공에서 작품을 찍는다든가 등등...
이로 인해 엽기라든가 하는 비판도 많이 받지만, 업계 최초 디렉터 출신 여성PD가 대표를 맡는다던가(스기와라 치에), 이분이 여성향 레이블 실크라보를 최초로 만들고 여성향 전문 남자배우의 전속 시스템을 만드는 등 적지않은 족적이 있습니다.
해당 짤방은 수년 전 내걸었던 자체 전속배우 모집 공고로, 당연히 국내 모 유저가 번역해 포토샵으로 올린 것이지만 SOD는 그 명성답게 국내에서도 한국어로 배우를 모집한 적이 있어서 진짜 아니냐는 말도 종종 듣긴 합니다. 전속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자면, 1996년 설립 초기에는 메이커가 제작에 외주를 맡기고, 외주제작사가 여배우와 단기 계약을 통해 제작을 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작에 대한 독자성이 약해질수밖에 없었는데, 이를 혁파하고 여배우에 대한 대우를 개선하고자 메이커와 여배우의 직접계약과 직접제작을 하기 시작했으면 이로 인해 만들어진 것이 바로 현재의 전속계약 시스템입니다. 이로 인해 배우에 대한 처우가 개선되는 한편, 메이커의 직접제작 시스템이 안착되어 새로운 제작 개념을 정립했다 하겠습니다. |
관망호랑이- |
18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