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보여준 그녀..

본명 아사노 나츠키, 예명 시이나 소라입니다. 2015년 길거리 라이브 뮤지션이라는 컨셉으로 데뷔했는데, 정작 데뷔작에서는 노래를 너무 못해서 논란이 좀 있었지만 어쨌든 이쪽 업계가 프로레슬링 업계와 비슷한 거라 컨셉이구나 하고 넘어가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죠. 원래는 호스티스 하다가 캐스팅이 되었고 2016~2018년 3년 연속으로 DMM어덜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되는 최초의 키카탄 배우가 될 정도로 인기 배우로 등극합니다. 최대 매력은 어떻게 보면 귀엽고 또 어떻게 보면 매력이 없어 보이는, 하지만 점점 끌리는 마스크에 슬랜더 스타일의 아담 귀여운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며 단발에 특화된 스타일이기 때문에 취향저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다만 이 배우는 특이점이 있는데, 그것은 본인이 활동 중간에 커밍아웃 한(아니 어쩌면 강제로 아웃팅 당한) 양성애자라는 것. 사실 데뷔 이전에도 지하 활동을 하며 양성애자의 삶을 사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실제로 츠키시마 나나코라는 배우와 사귀고 동거도 했던 사이였으며, 미야자키 아야와도 사귀면서 같이 외부 활동도 적지 않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둘 다 차이고 결별하고 난리 부르스를 치다가 아이자와 미나미나 모모노기 카나 빠순이를 자처하기도 해 팬들 사이에서는 ‘시이나 소라가 다음 타겟을 정했다’라며 웃긴 밈으로 사용하는 등의 소재가 되곤 합니다. 현재는 공식적으로는 남친이든 여친이 없으며, 양성애자라고는 하지만 레즈비언 쪽이 더 가까운 편인 것으로 보입니다(본인도 배우 활동을 하면서 여자가 봐도 재미있는 레즈작을 다수 양산하는 게 목표라고 말하기도).

연애를 하거나 활동을 하는 데 약간 과격하다는 느낌을 줄 때가 있는데, 과거 코스프레 관련 동아리에서 빠순이도 한 경력이 있기도 하며 애초부터 과격한 행동으로 사고를 치고 업계에서 퇴출당한 츠키시마 나나코하고 사귀기도 했으니…본인은 굉장히 자유분방하게 이런 연애나 일상생활을 즐기는 듯 합니다. 이런 기믹을 바탕으로 절찬리에 출연 중인 현 전속사 팔레노의 유튜브인 ‘성 팔레노 여학원’에서는 아예 대놓고 보이시한, 아니 그냥 남자 스타일로 나오며 '남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자신의 삶을 즐기면서 살고 있는 모양입니다. 

4월 폭스트롯 시에라 델타 시에라 시에라 208을 내고 경추 손상과 화상을 당해 2달을 쉰 뒤 6월부터 촬영을 재개, 7월 신작 250을 앞두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현재는 여자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머리가 짧아져 있는 중입니다.

교수님~! E컵이 맞습니까?

@관망호랑이- 츠키시마 나나코의 퇴출 사유가 뭔가요

어떤 과격한 행동이길래

@심쿵함 집에서 독수리 오형제 코스프레하고 볼꽃놀이하면서 집안에 불지르고 노는 걸 일본 최대 ucc사이트인 니코동에서 생중계해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방송 내용이 좀 충격적이었는데 집안을 부수고 불지르면서 아카시야 산마하고 섹파했다는 둥 헛소리를 했고 알몸으로 기타를 치거나 해서 이 니코동의 도라이로 정평이 나 있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그걸 라이브로 중계할때마다 마약이나 각성제같은 의혹이 있기도 했습니다. 워낙 도라이짓을 많이 해서...

여배우가 화상이라니 대체 무슨 일이.......

츠키시마 나나코에 대해서도 좀 ㄷㄷ

아.......정말이지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