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죠 ㅋㅋㅋ

저건 공익업무아니라서 무조건 공익이 이기는싸움임 하고싶으면 하는데

하기싫으면 안해도됨ㅋㅋㅋ

공익은 개인정보 금전출납등의

주로 무엇인가를 책임져야 하는 업무에 

제한이 있을 뿐입니다

아닙니다. 원래 보직이 있어서 그것외에는 야 됩니다. 시설관리인지 사무보조인지 달라지는데 공무원 일 자체를 맡아서 하는 건 안 됩니다. 시설관리로 들어와서 사무보조하는 것도 원칙적으로는 안 되요. 장애학생보조로 들어왔는데 사무일 시켰다가 구청경고 먹곤하죠

@ueb 차라리 시설관리보단 사무일이 몸이 편하니까 더 낫지않나요?

공익이나 기관이나 서로 윈윈이라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해당 기관에서 작업한거 다 세이브해놨다가 나중에 포트폴리오로 활용하면 취업시에 더 도움될것같습니다.

전 오히려 개인 전공 살려서 군복무하면 취업하는데도 좀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요

야근만 없고 근무시간만 잘 지켜주고, 오히려 직원들이 더 케어해준다면 전 더 좋을것같습니다.

@그럴리가없다 

공익이랑 기관윈윈은 기관생각

포폴준비를 굳이 일로해야할 필요는 없죠

군복무에서 취업보다는 알아서 공모전 준비해서 입상이 훨씬 도움될겁니다

공익한테 야근까지는 오히려 담당자가 복잡할꺼고 근무시간 지키는건 당연한거고 케어필요없으니 관심꺼주길 바랄겁니다.

회사에서 내 일도 아닌걸 다른부서에서 나한테주면 짜증나잖아요?

그런데 일을 떠맡긴 부서에서 우리가 김 모씨 믿고 옆에서 많이 도와줄게 하면은 짜증날거같은데요

@ueb  시설 관리면 청소같은거는 해도 되나요?

@네오주니 예전에 하수처리장 공익 유명했었고 글들도 꽤 올라왔었습니다.오물 치우고.  보직이 그런 경우에 가능하고 심지어 우편집중국의 택배 상하차 공익도 있었니다(예전에는 있었는데 요즘도 있나 모르겠네요. 아픈 공익보다 전과자,학력미달 등이 많이 담당했죠.)

@그럴리가없다 실제로는 담당 일 + 새로운 일(원래 공무원이 해야 되는)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처럼 원래 일을 안 시킨다면 다른  공익이 두 배 일하게 되는 것이 됩니다.

즉, 공무원 일이 줄고 다른 공익  일이 증가하는 것이라 그다지 좋은 일은 아닙니다.

일이 많았다는 전제로 사무로 가서하면 본인은 좋을 수 있지만 다른 사람 피해주면서 하는 것이라 일은 일대로 하고 욕은 욕대로 먹습니다.

특히 디자인 쪽은 외부업체에 맡겨 하는 경우가 많은데  생계관련 건드리는 것이라 좋지않습니다. 예산 아꼈으니 좋은데 쓰겠지가 아니라 비합리적으로 사용됩니다.

그냥 원래 맡은 일 하고 힘 모아서 공모전 준비하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배너 만드는 것이 그다지 좋은 스펙도 아니여서 애매하죠.

@ueb 오늘도 모르던 상식 알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