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 : !

저건 좀 무서운데??

웃어?

꿈속이다 

ㅋㅋㅋ

납량특집 ‘자다가 눈을 떴는데 아내가 나와 눈을 마주쳤다’입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길에 나선 A씨.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무겁기만 합니다. 몸을 누이고 잠을 청하고만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서 침대에 몸을 누이고 잠시 눈을 뜨니, 아내와 눈을 마주치고야 말았는데….과연 A씨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P.S- 시에라 시에라 인디아 시에라 030, 히나타 마린 주연의 ‘시골의 여름은 할 일이 없어…’로 시작하는 제목의 작품입니다. 사실 이 작품은 그다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작품인데, 어떻게 보면 성형미가 부각되어 보이는 히나타 마린의 얼굴상이 은근히 무섭게 비춰지는 구도가 자주 나오기 때문으로, 해당 작품을 찍기 전 코성형을 다시 한 것이 크게 부각되어 공포물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특히 히나타 마린이라는 배우가 데뷔때부터 멘헤라(말하자면 돌아이, 정신병자) 기질이 심한 탓에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배우였던지라 이런 모습이 오히려 더 역효과를 불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ㅋㅋㅋ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