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배달매출 150만원 매장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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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혐오를 멈추지 않으니... 그냥 다 슬프네요

핵가족 시대는 우리나라는 안될거 같습니다

시어머니나 친정엄마가 육아 알려줘야 하는데

...애가 애를 키우니

본인도 힘들고 주변도 힘들고..

어렸을때 자유가 첨들어왔을때 방종과 구분하지 못했다고 배웠는데...

지금이 다시 그때가 된거 같아요

방종이 자유인줄 착각하는시대

어떻게 키워야하는지 고민도 하고

자기는 어떻게 자랐는지를 돌이켜볼줄도 알아야 하는데

요즘은 부모들이 더 아이들 같습니다.

아이 하나 낳고 사니 더 애지중지 해서 문제이기도 하고....ㅎㅎㅎ

저런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또 같은 사람이 될텐데

어차피 유전적인것도 물려받았을 테지만

우리집 아들 둘도 하는짓이 나랑 똑같은 것을 보니...

유전자 무시못함...

아니 애가 벼슬이야?;; 애가 그렇게 귀하면 직접 만들어서 먹이면 될 일 아닌지.

나도 아들 둘이지만 저렇게 시켜놓고 까탈부릴꺼면 아예 만들어 먹이겠다..

이런건 아예 매장 설명에다 공지처럼 적어놓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미꾸라지 한마리 때문에 흙탕물로 변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