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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쓰러졌는데도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들 5
참이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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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7일이라고 날짜가 나오네요.
아시아로 보이네요. 벽면에 한자도 있고 아무도 마스크를 안쓴걸 보면 중국으로 생각되네요.
무사히 구조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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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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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남자가 물에 빠진 애들 구하고 죽었는데 그 엄마라는 년이 그 남자가 물에 빠뜨린 거라고 한 사건도 있고, 쓰러진 사람 병원 데려가서 병원비 내가면서 살렸드만 데려간 사람들이 범인이라고 소송건 사건도 잇고 해서 ... 의인들은 죽거나 소송당하거나 해서 다 사라진듯 |
우림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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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중국 중경시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중학교 2학년 학생이 길에 쓰러져 있는 노인을 발견하고, 학교에서 배운 '레이펑' 처럼 노인을 도와서 일으켜 세워 줍니다. 그런데 그 후 전혀 예기치 못한 엉뚱한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길에서 일어난 노인이 학생에게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하기는커녕, 학생이 자신을 밀어서 넘어져 다쳤다며, 학생 부모에게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합니다. 결국, 중학교 2학년 학생과 부모는 피고로 법정에 서게 됩니다. 다행히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증언을 해줘, 학생 부모가 배상하지 않는 것으로 사건은 해결됩니다. 하지만 중국에서 이 사건이 언론에 소개되면서 사회적으로 여러 파문이 일어납니다. 이 사건을 소개한 언론의 기사 제목은 <'레이펑을 본받아 노인을 도와주었는데, 이게 잘못 된 건가요'라고 묻는 학생에게 뭐라고 대답해야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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