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zsc...

한달 전 후카다 에이미의 유튜브 채널에서 시미켄이 출연해 나눴던 '시미켄과 함께 AV이모저모(혹은 이것저것)'라는 콘텐츠인데...

사실 AV배우들이 유튜브 콘텐츠 뽑을 때 많이 쓰는 방법이 저렇게 일반인들이 들으면 깜짝 놀랄 정도로 자극적이거나 혹은 기상천외한 이야기들을 썰로 푸는 것입니다. 물론 직업이 직업인 만큼 폐쇄적인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막후의 이야기들은 정말 신기하거나 혹은 깜짝 놀랄 정도의 일들이 많죠. 

다만 저런 이야기에서 항시 주의 깊게 들어야 할 것은 역시 저 사실의 진위 여부입니다. AV촬영장 자체가 공개되지 못할 이유들이 매우 많은 현장이기 때문에 그 안에서 '사실은 이런 일이 있었다'라고 하면 이현령비현령 다 찰떡같이 붙어버리는 마법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시미켄의 썰 또한 마찬가지인데, 첫 경험을 컨셉으로 하여 데뷔하는 배우들은 많지만(실제로 작품 내에서 그것이 인증되는 내용을 담은 작품도 있지만...그것만은 공유할 수가 없네요) 실상 작금에 이르러서는 그것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관심이 없습니다. 왜냐면 정말로 첫 경험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한편으로는 AV라는 세계 자체가 사람들에게 판타지를 불러 일으키는 것이 주 목적이라는 것을 이제는 모두가 다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진구지 나오도 그런 컨셉으로 데뷔했었고, 호시조라 모아, 가깝게는 야마자키 아쿠아 또한 그렇지만 그에 대한 진위 여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작품 상에서 '주장'할 뿐(나중에는 실제의 내가 아니라 가상의 AV배우가 주장했을 뿐이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물론 이런 망상을 '우리는 진짜다!'라고 주장하며 다양한 연출을 하는 작품들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그 또한 믿을 수 없는 것은 사실...그래서 저런 썰들은 재미로만 보시고, '저게 진짜야!?'라면서 믿어버리는 일은 적절히 걸러야 할 것입니다.

그나저나 후카다 에이미는 성형이 틀어지고 슬슬 현지에서도 인기가 없어지나 싶더니 8월부터 신작이 전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사실상의 은퇴로 받아들이고 있는 분위기...하긴 72만명의 유튜버가 되었으니 그만 둘 만 할지도 모르겠네요.

남바완...

 어느순간 저도 전문가가 되어가는듯한. ..

후카다 에이미 완전 내 취향인데 맘에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