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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무나 안타깝네요 ㅠㅠ
저건 DSP가 한 사람 죽인거임.
직접 밀지 않았다뿐이지 절벽까지 계속 몰아붙이고 떨어지게 만든거임.
살인자들이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런 일이 있었다니ㅠㅠ
저 때 DSP 이호연 사장 뇌출혈인가로 병원에 누워있었죠
아내가 대신 경영 맡아서 할 때였는데 모든 결과가 참혹합니다
근데 실제 회사에서는 저런일 수두룩합니다...
프로젝트하다가 한명만 팽당하는 경우..
그냥 책상 빼는 거죠 ㅜ
찾아보니까 20대 중반이라고 해봤자 당시 겨우 24살이었네요. 참... 새로운 것을 시작하더라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어린 나이인데 상대적 박탈감이라는게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만족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살아가려고만 한다면 어떻게든 살아지는 건데... 너무 안타깝네요.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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