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생, 그라비아 아이돌치고는 나이가 꽤 많은 모리사키 토모미입니다. 최근 뽐뿌 카유게 등 게시판에서 자료화면이라고 해서 ‘정글의 법칙 찍는 스시녀’등으로 많이 목격(?)되기도 했는데요. 동일인물입니다. 

원래는 지방에서 지하아이돌을 하다가 답이 없자 상경해서 그라비아 아이돌로 전향을 한 케이스입니다. 전체적인 태가 그다지 나쁜 편도 아니었고 피부도 하얀 편이라 답 없는 쪽을 파느니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자극적인 쪽으로 전향하자...라고 해서 단행한건데 이게 나름 시장에서 먹혔죠. 아예 소속사에서 젊고 파릇파릇한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인기 그라돌과의 차별점을 두기 위해 ‘정부로 삼고 싶은 그라돌’이라는 캐치프레이를 들고 나왔기 때문이었는데요. 

말하자면 몽환적이고 환상 속에 있을 법한 청순하면서 말도 안 되는 몸매를 지닌 (나이가 무지 어린)그라비아 아이돌이 대세인 상황에서 아예 대놓고 조금은 저급하면서도 천박하고 싼티나는 판타지를 들고 나왔는데 구매력이 있는 30~40대 사이에서 호응을 얻게 된 것이죠. 역시 차별화 전략의 성공이랄까요...이러자 나이가 많은 것이 오히려 장점이 되고 바스트도 성형을 한 것으로 보이지만 오히려 이것이 그러한 판타지와 버무려져 자극적인 콘텐츠로 승화했습니다. 탑 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적지 않은 인지도를 쌓고 많은 미디어에서 노출 중입니다. 

굿밤 되십셔 :)

역시..호랑이님

ㅊㅊ

92가 나이가 많은 거군요 ㅠ

31살이면 그라비아에선 할머니급일것같네요

싼티를 좋아하지만 정작 싼티한테는 안먹히던 누군가가 생각나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근데 같은 덧글을 전에도 한번 본것같은데 비슷한 조건의 다른사람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