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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제를 제대로 복용하지 않았거나 못해서 수치가 급락한다면 있을 수 있는 증상이긴 합니다. 반만으로 제기능을 다하면 양쪽다 있는 사람은 모두들 갑상선항진증으로 고생하고 있었을테죠.
실제 방사성 옥소 치료를 하기 전에 한달을 주기로 약을 점진적으로 끊게 되는데, 약을 평량의 1/4로 줄이면 일주일안에 눈이 우선 붓고 몸전체가 붓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몸에 힘이 없고,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제가 1차로 반절제하고 나서도 약을 안먹으면 피로도가 심해졌거든요. 다만, 딱 하루안먹었다고 아예 못움직일정도로 안좋게 되진 않습니다. 그이후로 3차 수술까지 해서 전절제는 아니지만 거의 다른 사람의 5%도 채 안남은 갑상선을 갖고 있는데 하루만에 저정도까지 컨디션이 떨어지진 않습니다. 최소 4-5일쯤 안먹거나 적게 먹게 되면 그때부터 신체 컨디션이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문제는 이게 호르몬 관계다보니, 사람의 신경이 매우 예민해지기 때문에 해당 글쓴이가 증상도 증상이었겠지만, 심리적 스트레스가 엄청 극심했던거랑 다른 이런저런 이유가 겹쳐서 그렇게 느껴진 것일 수도 있습니다.
같은 호르몬제로 수치를 정상범주 수준으로 맞추고는 있는 상황에서도 다른사람들보다 늘 피로해 있고, 피로또한 잘쌓이고 잘 안가시는 편입니다.==; |
실제 의사들 : 음......내가 겪어본 환자들 경험상으로는 이럴 확률이 높은데, 논문 한번 찾아볼게. 확신은 못함. 사이버 의사들 : 그거 xxx야. (근거도 전문적인 지식도 없음) |
A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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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브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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