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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mpungi 96
바람의엘케인 4 2022-05-12 18:52   조회 : 3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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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96
샤샤이브
| 다른의견2
엄마라는 사람이 무책임의 끝판왕이네요. 하긴 남편이 때린다고 지새끼 버리고간 사람한테 책임감이라는게 있을리가 없지만요. 저라면 그 어떤 고생을 하더라도 애는 데리고 나갑니다.
ALMONIA
| 다른의견2
자식버린 애미란 x이 25년만에 나타나? 정신나간 애미x이네.
볼자크
| 다른의견0
자기가 먼저 연락해놓고, 25년간이나 버림받았던 아들이 서운해 하니까 연을 끊자는 말을 하는 엄마... 안보는게 나은게 맞는듯...
파파82
| 다른의견0
이수근은 '님'이고 서장훈은 '씨'인 것으로 보아 서장훈이 혼내듯이 한 얘기에 짜증이 났나 보네요. 서장훈씨 훈계하듯 말하는 태도가 살짝 불편하기는 하죠. 사연자가 은근히 돌려까기를 잘 하시네.
노답감별사
| 다른의견0
다른 건 몰라도 남편이 폭력적이면 죽어도 애는 데리고 가야죠. 성인인 '나'도 줘패는 미친 새끼한테 핏덩이 같은 애를 두고 가요? 아이에 대한 애정이 털 끝 만큼이라도 있다면... 그거는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되는 겁니다. 그냥 변명이죠.
[* 익명1 *]
| 다른의견0
내 어머니라는 분이랑 비슷하네. 15살때쯤 이혼하심. 이혼얘기할땐 분명.. 아부지의 도박이 문제였으나 이후 다른분과 1년안에 애가 생긴걸로 나는 들었음. 환승이혼인가.. 무튼. 그리고 13년인가 뒤에 만남. 사과 따윈 없었음. 난 화도 안냄. 근데 왜 그리 엄마한테 뚱해있냐는 둥 그러함. 그럼 내가 막 그동안 보고 싶었다고 부둥켜 안고.. 살갑게 굴고 그럴줄 알았나..울고 막 그럴줄 알았나.. 무튼 몇번 봤는데 계속 별로 안좋아라 하니
그랑땡
| 다른의견0
새출발하려고 애 버리고 간거죠. 집나간지 1년만에 결혼? 25년만에 연락? 자식이 화내니까 니 아빠 닮았다고 연을 끊어? 피는 물보다 진하다지만, 물타면 연해지죠.
풋고추바사삭
| 다른의견0
지랄을 하고 있네. 애 버리고 도망간 부모가 잘못이지 2년 5개월도 아니고 25년동안 안찾아봤는데. 막말로 죽든 살든 관심 끊은거 아닙니까 그게? 애비가 저런 사람인데 버리고 가는건 잘한짓이고? 그리고 저 사람이 어머니를 때린것도 아니고 그간 설움을 토해낼수도 있지 그거 듣고 니 아빠같다고 연 끊자 이게 무슨 사람새끼가 할 짓임? 버림받아서 25년 넘게 부모없이 크고 고아로 살던 사람이 돌아온 어머니한테 좀 찡찡거렸다고 니가 잘못이다? 참 별의
멍멍이야 다른의견 0 추천 0

방송이라 어쩔수 없는건가..

 

핑계없는 무덤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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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이브 다른의견 2 추천 40

엄마라는 사람이 무책임의 끝판왕이네요. 하긴 남편이 때린다고 지새끼 버리고간 사람한테 책임감이라는게 있을리가 없지만요. 저라면 그 어떤 고생을 하더라도 애는 데리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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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감별사 다른의견 0 추천 20
다른 건 몰라도 남편이 폭력적이면 죽어도 애는 데리고 가야죠.

 

성인인 '나'도 줘패는 미친 새끼한테 핏덩이 같은 애를 두고 가요?

 

아이에 대한 애정이 털 끝 만큼이라도 있다면... 그거는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되는 겁니다.

 

그냥 변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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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pins 다른의견 0 추천 2

맞아요... 심지어 폭력적인 남편한테 아이를 놓고 나가버리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그런 상황이라면 아이를 데리고 나갔어야죠...ㅠㅠ 25년만에 왜 연락을 했을까요? 의도가 있지는 않은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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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땡 다른의견 0 추천 10
새출발하려고 애 버리고 간거죠.

집나간지 1년만에 결혼? 

25년만에 연락? 

자식이 화내니까 니 아빠 닮았다고 연을 끊어?

 

피는 물보다 진하다지만, 물타면 연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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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남자다 다른의견 0 추천 2
버리고 갔다고 하더라도 애 근처에서 떠날수가 없죠. 혹시나 어떻게 될까봐. ㅠㅠ

애가 생겨보니 그 기분을 알겠더라구요. 코로나로 일주일 안봤는데 넘 보고 싶어서 3일차부터 가슴이 미어졌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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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감자 다른의견 0 추천 0
ppompu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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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ONIA 다른의견 2 추천 20

자식버린 애미란 x이 25년만에 나타나?

 

정신나간 애미x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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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십구쩜구임 다른의견 0 추천 0
막말로

그냥 지가 싸놓은 혹으로 생각하는거 같네요

지금도 자기자식으로 생각한다면... 했다면.... 죄책감때문에 저런말 절대 못합니다

내가 이렇게 쳐맞아서 힘들고 괴로운데 4살짜리를 거기에 두고온 죄책감때문에

자녀가 나에게 쌍욕을해도 사과하고 이해해달라고 부탁하겠죠

4살짜리 불구덩이에 같이있다가 지몸뜨겁다고 혼자 냅다 도망가놓고

25년세월동안 그을렸을 상처는 하나도 생각안해주고 

그때 그을렸던 곳을 이야기 하니 

그때의 그 불길의 공포가 떠오른다? 

캬~이해안가는 사람이네요 

제생각이 틀렸을수있으나 

저 여자분은 자식버려놓고 60년만에 자식사망보험금 받으러 와서 돈받아가는부모랑 똑같습니다 다를게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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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천하 다른의견 0 추천 3
그냥 안보고 사는게 저친구한테는 더 나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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