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 만드는 사람은 저기 안 살거든요~

벽식인가 그것때문일건데 기둥식이 나은데 공사기간이나 비용이 많이 든다네요 그래서 싸게 후딱 지을수있는 벽식으로 대부분해서 그렇다네요

요즘도 기둥식 간혹 있긴합니다 주로 주상복합이 많습니다

저희아버지 아파트가 무량판인지 기둥식인지 그런데 확실히 소음이 거의 없더라구요 특히 소음이 나도 멀리서 들리는것같이 들리고 동반되는 진동이 없으니 훨씬 낫더라구요

윗집에 애기가 있는데도 열흘정도 있었는데 실질적인 소음이 들린게 손에 꼽을정도로 거의 안들립니다

애가 제자리에서 심하게 뛰는지 그때 잠깐 그것도 일반 아파트소음에 반도안될정도로 진동은 거의 없고 소리도 멀리서 들리는 느낌 이랄까요

그런걸 보면 아파트가 문제가 아니라 벽식구조가 문제같아요

충분히 아파트도 층간소음 거의없게 만들수있는데 돈때문에 그렇게 안짓는다고 봐야죠

그때 제가 저희집 층간소음이 심했던터라 위에 애가3명 벽식구조라 한참시달리고 예민해져있을때인데 부모님집에서는 전혀 층간소음 신경안쓰인게 신기할정도였어요

 이게 부모님집이 또 그렇게 비싼곳도 아니에요

물론 인천이지만 2011년 당시 2억초반 분양가인데 주차장도 지하3층까지에 가구당1.9대에 고속엘베에 커뮤니티시설 헬스장 목욕탕 골프장 노래방 도서관까지 넣어줬는데;;

거기다 음식물처리기에 절수수도꼭지?무릎으로 누르는?

그거에 빨래건조대도 리모컨으로 올리고내리고 살균인가 그런거되고 월패드엘베잡는거랑 모니터 현관지문인식번호키에

중앙집중청소기?있고 옵션따라 조금 차이있지만 대리석바닥에 시스템에어컨까지 요즘 아파트있는거 거의 다 있는데 2억초반이었는데 건설사가 혜자인건지^^;;

지금 아무리 인건비 자재값 올랐다해도 그렇게 비싸게 받고도

층간소음심하게 벽식으로 만들어놓은건 건설사의 양심문제죠

충분히 그돈이면 기둥식도 가능한단가인데 얼마를 해먹은건지

일단 진동만 없어도 많이 낫더라구요

벽식으로 해야 동일면적에서 실내공간이 잘 나와서 소비자들이 기둥식을 안 좋아합니다.

그래서 건축회사도 수요에 따라 공급하는 것임.

물론 실제 살다보면 아차 싶겠지만 ㅋ

비추 저 아님

저희집도 기둥식(라멘조라고 하던데)인데 확실히 소음 덜한거 같아요.

근데 조금씩 기둥이 튀어나온데가 있어서 방이나 거실 벽이 완전 일자가 아님ㅎㅎ

@라코엠 맞음

층간소음이 적어요 러고 해봐야 

"그건 살아봐야 하는거고 여긴 집이 안이쁘네요" 라는 말이 먼저 나와서 ㅎㅎ

당장 보기에는 벽식이 좋아보여서 깔끔하고4베이니 뭐니 그런것도 되고

선호의 문제도 있긴한것같습니다

일단 보기에는 기둥때문에 벽식이 깔끔하고 넓어보이다보니

막상 살아보면 층간소음이 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삶의 질까지 해쳐서 이사가고싶다는생각들게 만드는데;;

진짜 층간소음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죠

기둥튀어나온거야 당장 미관상 문제라 지나면 그러려니하는데 층간소음은 윗집 잘못만나면 그 진동과 괴로움은 제가 2년넘게 시달리다가 해결방법이 없어서 이사 간 케이스라서 정신적 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

나중에는 작은 소음에도 민감해지고 날카로워져서

사람 성격까지 망칩니다

@갤럭시A53 일단 벽식과 기둥식의 인건비나 자재값은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되려 기둥식이 더 싸게 할수도 있습니다

기둥식의 단점도 많습니다

아파트가격의 생각보다 많은 비용은

아파트 짓기위한 토지 구입비입니다

이것도 층간소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