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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를 피하는 레토나 운전병 썰.jpg
27
[* 비회원 *]
2022-06-20 14:52
조회 : 1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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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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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 통하려면 + -가 연결되야하는데
레토나의 타이어가 고무라서 전기가 지상으로 흐르지 않습니다. 게다가 철판의 저항이 사람보다 압도적으로 작으므로 차체를 따라 전기가 흐르지 사람에게 오진 않아요.
맞은 부위가 까맣게 되고 자동차가 정지할 순 있지만 사람에게 위해를 끼치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차 안에서 번개맞고 죽을 확률은 로또 맞아서 기분겸 연금복권 샀는데 그것도 1등되서 좋아하다가 심장마비 왔는데 지나가던 의사가 살려주고 집 가다가 교통사고로 즉사할 확률일겁니다. |
Eld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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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추모 근데, 번개맞는 사람들도 고무창 달린 신발 신고 있는 것 아닌가요? 애초에 번개 자체가 부도체인 공기를 흐르는(?) 것이고. 어떻게 된거죠? 차에 있으면 안전한 것 자체는 다큐같은데서 봐서 알아요. 일부러 번개를 만들어서 차에 때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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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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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zm 고무창은 너무 얇잖아요. 고전압의 전기는 공기도 점프하므로 그정도 두께로는 안됩니다. 자동차타이어의 경우 아무리 얇아도 수 cm은 되므로 절연이 되는거고요.
게다가 인간의 몸은 저항이 낮기 때문에 사람이 번개를 맞으면 전기가 사람몸을 통과합니다. 반면 차는 사람보다 압도적으로 적은 저항을 가진 철로 만들었으므로 철을 따라 전기가 흐르지 내부의 사람 몸으론 안와요.
이걸 패러데이 새장효과라고 하는데 도체로 된 물질로 둘러싸인 내부는 외부의 전기로부터 안전하다는 증명이 이미 있습니다. |
ppi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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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쨍쨍한날....
전방에서 작업 나갈려고 대기중에... 날씨 흐려짐... 바람 불더니.. 낙뇌... 쏟아짐...
철책에 낙뇌, 크레모아 3발 터짐.. 날씨 쨍쨍...
크레모아 터진곳이 작업 예정지 였는데.... 20분 정도 일찍 출발했으면.....
부대원들 단체로 하늘나라 갈뻔 했던 기억이....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