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던 시절... 여친집에 첨 인사 갔을 때 생각나네요...
총 3차에 걸친 술상 끝에... 기절..
아침에 일어나보니.. 여친집 거실......
다음날 얘기 들어보니.. 아버님 들어가실때까지 정신잡고 있다가 들어가시자마자 쓰러졌다고.....
그 와중에 실수는 없었고 오히려 아버님 어머님께 엄니 아부지 하면서 살갑게 대하고
00과 꼭 결혼하겠슴돠! 따님 주세요! 했다고...
그러고 현재.. 결혼 5년차 됬습니다.. 동일 인물 입니다
본성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ㅋㅋㅋ 물론 술좀 취하면 어느정도 본성이 나오긴 하겠지만 저정도 술 먹으면 그냥 꽐라가 아니고 뇌에서 모든 기능이 맛이 간건데, 맛이간 뇌 가지고 본성 운운
그냥 사람에 따라 해독능력도 다르고 뇌가 어찌 맛이 가냐 다른거임. 오히려 저렇게 술 먹이고 본성이 어쩌고 씨부리면 걸러야지
저 당사자가 술먹고 꽐라가 되서 깽판을 좀 부리긴 했지만 법적으로 문제될만한 일을 일으킨거도 없음.
저정도 술먹으면 깽판치거나, 자거나(
어째 몇몇 댓글들이 너무 주사에만 집중하시고 남자를 쓰레기로 보시는거 같은데..
4년반을 사귀면서 저런모습을 한번도 본적이 없다면 남자가 술을 안좋아하는 사람이거나 혹은 어려서 술을 마셔보고 그런소리를 듣고서는 술을 취할때까지 마시지 않는 사람일 확률이 더 높다고 봅니다.
술주사가 심하면서 맨날 술좋아하고 술쳐먹고 하면 뭐 안좋게 볼수도 있겠지만..
4년반 긴시간동안 같이 술한잔 안했겠습니까.. 저런사람은 앞으로도 개된다 이렇게 섣부르게 판단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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