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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절곤과 한몸이 되어버린 한국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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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중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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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적 있고 돌릴줄 아는데 상당히 전투에 실용적 입니다. 돌리는 둔기입니다. 연습하다 맞아도 온몸이 얼얼합니다. 맞는 부위가 좁고 힘이 한곳에 실리기 때문에 머리에 맞으면 기절, 팔, 다리에 맞으면 부러집니다. 돌리는 동작으로 힘이 실리기 때문에 최대 파워로 때리면 죽어요. 팔길이 + 쌍절곤 길이가 상당히 길어서 발차기보다 공격 거리가 더 멀구요. 돌리면서 방어가 잘 안되서 그렇지 공격만 따지고 보면 주먹, 발차기 보다 훨씬 강합니다. |
오광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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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절곤이 실전에서도 굉장히 유용한 무기중 하나로 알고있습니다.
휴대성도 좋고 다른 무기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볍기도 하고 초심자가 휘두르기에도 어렵지않으면서 공수 밸런스도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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