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링크등록안내
와... 편집을 이딴식으로 해놓네..
여자는 집안 환경이 어릴때부터 좋지 못해서 독립적으로 커 왔고, 그렇기에 의지할수 있는 사람을 원해왔던 터라 나이 많은 남자가 잘 해주고, 의지할 대상인것 같아서 결혼 했는데 결혼하고 난 뒤에 남자는 자기 관심 밖의 일(집안일 등)에 대해서 집중도 못하고 산만한 모습 보이면서 계속해서 서운한 감정이 쌓이게 만듬 (와이프 아파서 입원했는데 친구랑 술먹으러 감, 집안일 개판으로 함 등) 그걸 풀어보려고 대화를 시도해도 남자가 공감을 못하고 금방 금방 까먹어 버림. 바로 5초전에 말한것도 까먹고 이해를 못함.
이래서 계속 쌓여만 감. 그 감정이 쌓이다 보니 여자가 답답하고 억울하고 서운함 마음에 남자한테 저런식으로 말함.
오은영 박사 - 아무리 남자가 잘못 했다고 하더라도 말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다. 남자는 관심밖의 일들에 대해 말하거나 할때 집중을 못하고 금방 까먹는 사람이다. - 남자는 문제를 인식하고 더 적극적으로 의지를 가지고 임해야 한다. 회피하기만 해서는 해결 어렵다. 등등 입니다.
|
양파로 입덧할 때 양파로 카레 만들어주고 아내 가족의 교통사고 소식에 놀러갈 생각을 하고 사이코패스라고 의심될 정도의 사건들이 계속 터져서 저 상황까지 진행된거라고 나와요.
근데 상담을 했더니 남편의 기억능력에 문제가 있다고 나왔어요. 아내 가족의 교통사고로 인해서 병문안가서 교통사고로 다친건 잊어서 놀러갈 생각하고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즐거워 하는거지 공감능력이 떨어지거나 하는건 아니라고
그 수준이 냉장고에 물을 꺼내오라고 해야할때 냉장고까지 가는건 기억하는데 물은 잊어버리는 수준정도? |
사악한푸우 |
10
0
mivbfdrt |
12
0
[Io] |
24
0
배댕이 |
1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