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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노동꾼에게 시집간 여자..JPG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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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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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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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보고 노력하면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있겟지만
공부유전자없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됨,,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의 일임..
노력하면 되긴하지만 그것이 꼭 공부일 필요는 없슴
어떤분야든 자기에게 맞는 분야로 노력하면됨.. |
마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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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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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유전자 라는 말이 참.. 사람의 노력을 무색하게 만드는 마법의 단어 같습니다.
글 내용의 주인공 노력의 깊이는 감히 가늠하지도 못할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이 댓글보고 '엥?' 하게 되네요.
그냥 요즘 참.. 말씀대로 어떤 분야든 자기에게 맞는 분야로 노력하면 된다지만, 공교육 12년동안 노력 일절 안해본 사람은 '공부유전자' 타령만 하는것만 같아서 마음이 안좋네요. 댓글 쓰신 분에게 뭐라 하는게 아니라 그냥 요즘 태세가 그런거 같아서요.
천재나 영재, 수재가 되는 것엔 분명히 재능과 유전자가 필요하겠지만 수능 영역에서 상위 1%가 아닌 이상은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조금 씁쓸했네요.ㅎㅎ |
Trans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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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말하는 재능의 영역은 상위 1% 이내 최상위권이고, 1% 남짓 도달하는건 누구나 가능합니다.
수능으로 따지면 sky 정도는 노력여하에 따라 누구나 가능하지만, 그 이상 전문직을 위한 코스는 약간 재능의 영역 같아요 |
슬슬풀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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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유전자가 있었음 저 아내분이 아마 반에 반만 공부를 알려주셨어도 나머지는 스스로 터득하셨을 겁니다.
저분은 후천적 대기만성형으로 볼 수 있는데- 통째로 암기하신거 같네요.
유명학원가면 그런 말 많이 하잖아요
이해 안가면 통째로 외워라.
낙수물 물방울이 모여 천년 바위를 뚫는다 했습니다.
저 분은 자기 앞을 막고있는 거대한 바위를 뚫어버린 분이시네요.
그리고 사모님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본인이 시험을 보셨어도 큰 성공을 일구셨을 듯. |
이시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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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재능있는 자도 노력한다란 말들을 합니다. 간과하는 점은 재능은 각자 다른형태로 모두애게 있다는 점 아닐까 입니다. 또 공부에 재능이 없다라 하더라도 재능있는 자들이 그리 흔한가요? 공부에 재능있는 사람들은 그들 몫이 있을 거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본인들의 몫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 아이큐 평균이 117 점 이라는 건 뉴스검색에 나옵니다. 왜 굳이 부정적인 생각부터 해야 할까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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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많이 누그러졌지만 여자는 저때는 아무리 노력하고 아무리 잘나도.....유리벽에 있죠
그리고 제가 사업을 해보니 여자분들이 꼼꼼하긴 하지만 딱 40대가 넘어가면 조금 변합니다..변화를 싫어하고 개발 개선이 안되고 현실에 안주하려 하고 더이상 힘이 없어 노력을 안하더라고요.....그래서 사회에서 여자를 안뽑거나 등용안시키는거 같습니다.
남자는 55세까지는 그래도 돌아가는데 또 남자도 딱 55세 넘어가면 그때부터 의지는 있어도 몸이 못따라와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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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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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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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rrrrrrrrrrrrrrrrr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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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펙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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