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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간 무료 급식해온 "밥퍼" 동대문 구청 철거 강제 조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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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십년간 민원 없었겠나;; 구청장 바뀌니,,
하긴 공약이 "밥퍼" 철거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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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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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았으니까요... 별수있겠습니까...
감수는 본인들이해야죠....
저기서 밥얻어먹는 어려운사람들만 당할까요? 나중에 저뒤에 아파트들도 당할날이 올겁니다... 나만 아니면 된단식으로 살다보면 나만 조져지는 순간이 오기 나름이죠. |
몽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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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십년동안 저 주변 588이었어서 민원이 588쪽으로 집중이 됐죠. 거기랑 청량리 뒤쪽 싹 갈아엎고 아파트가 좀 많이 생겼어요. 약 2~3만 가구는 생겼으니 조금만 민원 넣어도 매년 천건 될겁니다. |
아이쿠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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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증축이면 철거가 맞는거 같습니다. 사고로 1명이라도 죽으면 누구 하나 책임 질 수 없는 문제니 더욱더...
갬성으로 대할 문제가 아닌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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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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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증측이라고 위험하게 지은게 아니고 주차장 용도 같은 부분 땅이 있는데 거기는 건물 못세우는데 건물 세우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사진 보시면 판넬건물인거 같지만 그냥 원래 건물 옆에 건물 하나 더 세운거에요. 땅이 문제이지 건물이 문제가 아니죠. 시하고 합의보고 지었는데 구청에서 일부러 저러니 환장하는거죠. 지어놓고 우리는 좋은일 한다 왜 그러냐 이게 아니고 시랑 합의 봐서 지었다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
부룩송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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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보다 시청이 상위기관이긴 하지만
시청이 구청을 강제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구청은 구청의 자치제도에 의한 구청업무를 수행한 것이니깐요 이게 웃기지만 반대로 구청이 저런 업무를 수행하지 않는다고 시청이 되려 구청에게 시정조치를 요구할수 있지만 시청이 구청에게 명령할수는 없는거죠 자치제도의 장점이자 단점이 드러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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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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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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