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하지원은 "정말 열심히 했는데 이상하다"면서 "키스신을 찍은 시간이 새벽 3시였다.
시청자에게 그렇게 보였다면 너무 피곤해서 그런 게 아닐까"라며 웃었다.
이어 "항상 밤도 많이 새우고 피곤하다보니 몸이 안 따라준 것 같다.
사람이 너무 피곤하면 몸과 마음이 따로 움직이는 것 같이 느껴질 때가 있지 않느냐"며
"극 초반에 했으면 더 잘했을 것"이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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