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구역은 만들 수 없음. 왜? 흡연구역(부스)가 설치될 곳 선정 자체가 불가능.. 어디 지하 땅굴 100m 파서 만들지 않는한 다 본인 집 주변에는 반대하기 때문에.. |
마음만 먹으면야 cctv 깔아놓고 벌금 10만원씩 따박 따박 먹이면 싫어도 흡연실에서 피웁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게 쉽지 않아 문제지만요. |
흡연구역해주고 나머지싹다금연구연해야죠
조금을 내주고 전체를 얻는거고
흡연구역아닌데서 핀다??몇백씩벌금때리면 됩니다
참고로 저도 흡연자임
이렇게 해야 서로 갈등없습니다
지금은 금연구역 아니네? 펴도 되네
이런상황이거든요 금연구역지정이아니라 흡연구역 지정으로해야하고 이게 더현실적 피해가적음 |
금연아파트선정되도 간단하게 지붕아래(자기집안은 예외)에서만 안피면 될뿐더러 즉 현관나가서 바로피는건 상관없습니다.지붕아래에서 펴도 처벌할방법이 애매하더라구요 처벌할수있는 사람이 그자리에서 적발할때만 처벌가능해서 |
금연아파트 지정할때 위치별로 따로 잡고 서명을 나눠서 받습니다.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의 4곳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곳이 금연아파트 명칭을 쓴다고 하네요.
그리고 원래는 금연건물로 지정하면 반대로 흡연장소를 지정해줘야 하는거였는데. 지금은 문구가 바뀌어서 흡연장소를 설치할 수 있다. 가 되버리면서 방치되었죠. 저희 아파트가 처음 지정하던 당시에는 의무에 가까워서 위치선정 문제로 미루다가 뭉게졌거든요. |
담배를 한 번도 피워본 적이 없어서 잘 몰라서 그런데요,
담배가 건강에 매우 해악하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고, 금연치료 같은거 안 받고 저렇게 힘들고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꼭 피워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비흡연자라 금연치료를 안 받아봐서 잘 모르겠지만, 공익광고 같은거 보면 나라에서 무상으로 지원해주는 것 같던데요. 금연 치료 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낮아서 금연 치료를 못 받는거라면, 흡연 시설에 대한 접근성을 키우는 것보다 차라리 그 돈으로 금연 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더 키우는 것이, 흡연자의 건강에도 좋고 비흡연자에게도 좋은 일이 아닐까 싶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