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압도적으로 많이 발생하네요
녹색이 50건 미만인데, 안전하다 생각할 수 있나? 한 건도 안 일어나야 녹색이어야 하는데, 이건 뭐.. 서울 전체가 싱크홀 발생 가능지역이라니.. |
완벽히 맞지는 않겠지만 큰 범주안에서 지역 발전도와도 연계되는거 같긴합니다.
노원 성북 영등포 양천 보면 아무래도 지하노선이라던지 상권발달같은 발전도가 붉은 지역들보다는 낮다고 보니까요.
그리고 저기서 말하는 씽크홀은 십수센티짜리 그저 불편하게 살짝 내려앉은것들도 포함일껍니다. 싱크홀이라는 자체가 지반침하로 당연히 발생하는거니까 구단위로 끊어서 보면 발생하지 않는 지역이 나올 수는 없죠. |
발전도도 있을 것이고 개인적으로 각 구 내부의 하천의 수나 면적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발전도와 연계라면 강북 외곡쪽의 적은 숫자가 설명이 잘 안될 것 같거든요. |
지하철 공사가 크죠
저 잠실쪽은 석천호수 영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반이 무르죠 과거 롯데월드 지하공사하면서 석촌 호수 물이 계속 빠지니까 건설사가 한강물 퍼다가 계속 채웠죠 1,2톤이 아님 하루에 겁나많은양?이라는 기사를 본거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