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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잘모르는 충격적인 문화 gif 119
하이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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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때 벌어지는 무자비한 체벌과 기합문화
90년대 초중반생까지만 하더라도 저런 체벌이 시도때도 없이 벌어짐
남고나 남녀공학뿐만 아니라 여고도 심했음
그러다 2010년 경기도를 필두로 학생인권조례가 시작되고
체벌금지를 법제화하는 움직임이 일어나면서 사라지기 시작
90년대 중반생들의 경우 중학교나 고등학교 올라갈때쯤 사라짐
2021-01-13 08:46:4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 하이쿰 님의 최근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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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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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등교하는데 학교입구에서 명찰 안차고 들어왔다고 학주한테 싸대기 맞은 기억이 나는군.. 중학교때는 자연시간에 숙제 안했다고 마대로 50대 맞은기억 이상하게 다른건 기억 안나는데 맞은 기억은 평생 가네요. 올해40살 아재 |
팔아다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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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는 학교 선생들이 교육자가 아니라 뭐 50프로는 양아치라고 봐야 했음..주먹질에 폭력에 뭐 맞는건 매번 맞았으니 그닥 맘이 아프진 않음. 나만 맞은것도 아니고, 반 애들도 많이 당했으니 근데, 촌지 안준다고 때리고 매번 힘들게하고 하다하다 버티니 부모 불러오라고 하고 지랄하고 삥뜯었든..야이..윤리 담당..서쓰렉.. 선생 그땐 뭐 그런 참 어둡고 답답한 세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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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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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당시선생새끼들정도가 도가 지나쳤음 자기 기분 내키는데로 조팼으니 체벌이아니고 그냥 폭행수준였음 국딩세대에 96고등졸업한 아재입니다 등교하자마자 맞는애 쉬는시간 복도에서 맞는애 체육시간에 맞는애 ㅋㅋ 진짜 개같았죠 지금 교권추락얘기하는데 선생들이 이리 만들만들어논거 졸업하고 친구들과 선생들 차 빵구낸게 소심한복수였습니다 |
신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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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금지는 저도 찬성하지만 저 시대에는 교사가 폭력을 써서라도 문제 애들을 어느정도 컨트롤 했었지만 지금은 아무런 수단이 없죠. 체벌금지를 하면서 대안을 마련해야 했었는데 아무런 준비 없이 체벌을 없애니 더이상 교사들이 문제 아이들을 다룰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상황. --------- 체벌금지 찬성한다고 첫문장에 써놨는데 글은 읽으신건지 체벌을 없앤건 잘한일이지만 그에 대한 대안이 전혀 없어 지금 애들을 전혀 컨트롤할수 없는 학교를 만든게 님들은 정상으로 보이시는건지 |
잘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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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논리면 그냥 성인들도 줘팹시다. 체벌금지 대안은 생활기록부,벌점,전학,퇴학시키면 됩니다.
교장한테 권한이 있으니 교장한테 가서 따집시다. |
유후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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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기록부 관리할정도면 애초에 체벌당할애도 아님..그렇다고 전학 퇴학을 맞을정도의 사고치는 애들도 적음 그냥 중간급 어중간하게 말안듣고 개기는애들은 체벌규정이 없는게 현실 물론 과거처럼 선생 기분에 따라 마구잡이식 폭력은 반대지만 어느정도의 기본적인 체벌규정은 있어야된다고봄 성인도 줘패라고?아직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아이들과 성인을 비교하는거 자체가 말이안되고 성인이야 지인생 지가 알아서 산다고 쳐도 아이들은 의무교육인데 그럼 학교 때려치우고 자기 살고싶은대로 살라는거임? |
Num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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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체벌금지 하자면서 든 사례가 미국이었죠..
선진국인 미국에선 얘들 체벌안한다며..
미국에선 물리적인 체벌이야 안하겠지만 대안으로 체벌보다 무서운 제도가 시행되고 있음은 쏙 빼놓고요.. |
닥터콘프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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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확신하는건 말로해봐야 머리굵은애들은 안들으니 말로조근조근하는 교사는없어졌고 적당히수업만받고 가라 라고생각하는 교사만늘었다는거죠. 얽혀봐야 채벌하면 교사만불리해지니...때리는거 옳지 않지만 그래도 잘되라고 때린교사가 더많은 반면 이제 잘되라고할 교사도 사라졌음. 망나니 같은 애들이 난리치면 걍 학폭걸고 퇴학시키면 끝임. 몇몇 폭력에 미친교사.즉 그 빈대들덕에 초가삼간 다 태운거임. 지금30대들은 엄청맞고다녔겠지만 10명 선생님중 8명은 사랑으로때린거고 2명이미친놈들인걸 기억할텐데..미친2명만기억하고 체벌은나쁘다!할꺼임. 그 미친사람들을 교육청에서 걸러내지못한게 이결과를 가져온거고.. |
해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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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금지하면서 유예기간도 줬고 대책방안 강구해서 내라고 했는데도 체벌허용만 부르짖으면서 체벌안하는 선진국 가서 배워 오라니까 가서 관광이나 하고 온 새끼들이 지금 와서 교권이 어쩌고 저쩌고 떠들져 지금도 세금으로 해외연수 가는 교사들 가서 머 배워 와서 교육에 적용합니까? 지들이 저지른 일에 애들만 피해입고 있고 교권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개새끼는 먼저 쳐 맞고 시작해야해요 |
닥터콘프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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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정상부터 미친놈까지있고
어른들도 정상부터 미친놈까지있으면 권한을 어른들에게 주는게 차라리나음.
폭력교사는 처벌도 하면 피해자와가해자가생겨 법적을 처리하면되지만
폭력아동.청소년은 처벌도안됨. 피해자가있는데 가해자가 없음.
그런데 교육계는 반대임. |
rs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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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촌지주니까 출석부 애들보는 앞에서 찢어버리는 교사ㅋ 기분 안내킨다고 교실정문에서 후문까지 뺨때리면서 가는 교사등 아직도 교사하고 있는 인간들 어찌들 참고하고있는지 모르겠음 ㅋㅋㅋ |
kazf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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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중고등학교 선생이라고 하면 좋게 안 보여요 젊은 사람들 빼고는. 남자애들 몇명이 교실 뒤에서 레슬링하는데 단체기합이라고 덩달아 맞던게 어찌나 열받던지 아직도 생각나네요 |
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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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역으로 애들이 갑질하더군요 버릇없어서 혼내면 옛날방식으로 혼낸다고 따지면서 울더랍니다
진짜 옛날방식대로 했으면 이미 엄청 맞았을건데 ..ㅋㅋ |
파라볼라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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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데기 7연타 맞은거 생각나네 아픈것보다 수치스러웠던 수업시간에 잠깐 졸았던게 그렇게 쳐맞을 일이었냐 진짜 다시 내눈앞에 띄면 가만안둘것 같다
촌지 안주는 애들은 단체로 때릴때도 한대 더때리던 선생세끼 결국 신고당해서 짤렸는데 행정실장으로 복직 카르텔 어마어마 하드만
초등학교때 시력 검사 하는데 안보인다 하면 막대기로 패던 세끼도 있었는데 초6인데 어디 때릴때가 있다고 막대기로 볼따구 쳐 때리는지 어디 선생 같지도 않은 것들이 선생이라고 젠장 |
제트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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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들은 스포츠형 두발단속한다고 정말 바리깡으로 고속도로 만들어 버린경우도 있었죠...
요즘은 그러다가 학생에게 칼맞을수도 있을겁니다... |
양삼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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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로 8번 파여봤습니다. 그 당시 골룸이었죠... 점심 시간에 학교 밖에 나가서 이발소가서 싹 밀고 들어온적 있네요..ㅠㅠ |
밥무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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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속도로 한번 당함 ㅋㅋ 중학생때 ㅋㅋ 수업끝나고 집에가는데 주변에서 다쳐다봄. 미용실에서 놀림당함. 강제삭발 함 ㅠㅠ |
리버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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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선생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남용하던 시절...
지금은 그 반작용으로 권위가 땅에 떨어졌죠.
해방 이후 극우와 극좌의 대립처럼
무엇이든 극단으로 치닫게 되면 좋지 않은데
교사와 학생 간의 권력 구도도 균형이 필요하죠. |
잉글랜드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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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예전 생각나서 머리가 지끈지끈하네요.
교실 앞 칠판에서 좌우 번갈아 뺨싸다구 때리면서 뒤 사물함까지 후려갈기던 생각나네 ㄷㄷ |
국민의짐국해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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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 담임이 갑자기 교무실로 부르더니 갑자기 자기 의자 바꿔야 된다고 엄마한테 말하라더군요. 말씀드렸더니 말하시길, 반장 엄마한테서 공부 좀 하는 애들 집에서 얼마씩 걷어서 담임 주자는 전화왔는데 안한다 했더니 그런 거 같다고 결국 봉투를 주시더군요.
다음날 교무실 가서 엄마가 드리라더라 하면서 봉투 주니까 그래? 한마디 하면서 당연히 받을 거 받는다는 식이더군요. 체벌도 체벌이지만 돈봉투 받는거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
국민의짐국해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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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소대장할 때 정훈시간인가에, 초등생 때 돈 없어진 걸 자기가 훔쳤다고 단정하고 혼낸 교사 말하면서 나가서 보면 그냥 안둘꺼라던 병장도 기억나네요. |
주스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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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선생들은 선생소리들을 자격이없음
지 기분 꼴리는대로 때리다가 그때리는 감정에 스스로 격해져서 그 감정으로 때림 저 사진들의 상황이 하나도 놀랍지 않고 현실 그자체였다는게 지금 생각해도 짜증이... |
호호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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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시간 교감?교장선생님 연설중 떠들었나... 우리 학년 체육선생이 사회보는 마이크 잡더니 교장말 끊으면서 "너 나와" 그러더니 전교생 선생 다있는 운동장에서 쌍싸대기를 10연타를 날리던...그리고 체육시간에 다른 학년 체육선생 남자,여자 선생님 와서 잡담 농담하는과정에 우리반에 어떤애가 "저기 아줌마"라고 말했다가 여자 체육선생은 쌀작웃고 가만히 있는데 혼자 흥분한 남자 체육선생이 마구 때리던...참고로 이 선생한테 복도 신발신고가다 걸려 싸대기 맞은적 있었는데 물론 잘못해서 맞는거지만 이 새끼는 잘 패는걸로 소문이 난 인간이었음... |
노들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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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2학년 때 나 올백맞았는데 옆짝궁 안가르쳐 줬다고 귀싸대기 때린 조용X 샹뇬
이후 순수한 마음에 시험 볼 때 짝궁 열심히 알려줌
지금 마주치면 귀싸대기 돌려줬겠지만 이미 뒤졌겠지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받길 기원하고 기도한다
나중에 안거지만 어머니가 촌지 안준다고 때린거였슴 개썅뇬 |
무지빠른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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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득학생시절에 학생운동활동하신 사회선생님 계셨는데,
맞아본 놈이 더 잘때린다고 매질이 장난 없으셨어요. PVC 파이프에 절연테이프 감아서 때리신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
뽐뿌가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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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지각하면 줄세워서 싸다구때림.. 여학생도 예외없었음. 교권이 추락했네 이런건 자업자득임. 그세대 학생들이 학부모가 되서도 그런 폭력을 미개하게 생각하고 증오 하게만듬. 교권이 추락하는 한이 있더라도 다시 예전처럼 가서는 안됨. 아직까지도 선생님이라고하면 이미지 안좋습니다. |
대대대박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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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복도 뛰었다고 귓싸대기에 존나 쳐맞고 한30분 벌받고 ;; 지금 생각하면 고소감인데 진짜 어이가 없었음
그리고 지 촌지 안줬다고 대놓고 애들앞에서 무시당한거 생각하면 아직도 열받네요 체벌도 적당히 하면 약이될수도 있겠지만 옛날에는 지 기분나쁘면 때리는 교사들 진짜 많았음 |
Pape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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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고등학교는.. 쓰레빠짝으로 싸대기 맞기. 귀싸대기 맞아서 고막 터지기. 엉덩이 마대자루로 엄청 맞아서 피떡 되서 팬티가 안떨어지기. 뭐 이것 외에도 엄청 많죠. 그나마 안때리고 기마자세로 오래 버티기 하는 선생님이 고마울정도.. 참고로 저는 쓰레빠짝으로 싸대기까진 맞아봤습니다. 근데 그때는 다 그렇게 사는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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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삼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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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때 선생님한테 귀싸대기 맞은 이후론 선생은 그냥 싫었음. 그 새끼 얼굴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이름도 까먹었는데. 그나저나 창틀에 다리 올리고 엎드려 뻗쳐 ㅠ 저거 귀잡고 팔꿈치로 해보니 진짜 너무 힘들었던 ㅠㅠ |
산오징어토종닭백숙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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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선생질한 2013년 인터넷 강타한 초등교사 월급1,122만원 각종수당 지급명세서...부부교사 사학연금 매월1,000만원 가까이 걸어다니는 중소기업...OECD 국가중 교원임금 한국5위... |
사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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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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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으로 가오를 잡던 깡패같은 쓰레기들 아니 깡패는 원래 나쁜놈이기라도 하지 학생을 가르친다는 놈이 깡패보다 사람패는걸 더 많이 했음. |
뽐뿌홀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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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정한 선생님도 계셨지만 쓰레기들도 천지였지...그 인간들은 꼬맹이들이 이 나이 되어서도 여전히 기억할거라는 걸 생각도 못했겠지. 초6 스승의 날 선물받은거 하나하나 까면서 누가 준거라고 이야기하던 촌지 미친듯이 받던 선생개....어린 나이에도 형편어려워서 못 들고 온 애들이 참 아렸다... |
해봐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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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때 뺨 맞고(반장) 중3때 각목 맞고 (반장) .. 그게 당연한 사회 분위기라......
뺨싸데기 때릴려면 하지... 왜 30센티 자.... 오락 하듯이 톡 톡 튀겼는지.... 오락실 튀기는거 알죠.... ??? 최악의 굴욕 체별..... 각목은.... 살인 분위기 조성 벌..... 아직도 그 기억이 지워지지 않고... 그 선생 이름.... 왜우지도 않았는데... 머리 속에 저장돼어 있음.....
나이들고 보니...현재의 중학교 아이들... 엄청나게 어린 아이들 아닙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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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라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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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딩2학년때 눈흘겨봤다고 담임여자선생한테 귀싸대기 맞았고,
태권도장에서 관장의자 앉아서 장난쳤다고 젊은 사밤한테 엎드려 뻗쳐서 쌍절곤으로 엉덩이 맞았던 억울한 기억이 나네.. |
조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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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놈들은 맞아야 말듣는댜면서 때렸던 선생이 기억나네. 대학다닐때 지나가다 만나서 왜 그렇게 때렀냐고 물어보니 그때는 애정이 있어서 때렸다고... 미친놈이지 |
14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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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긴 했지만 완전 금지를 시킨 결과물이 요즘 급식들이죠 적당한 체벌은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위 사례처럼 과도한 폭력은 안됨 |
으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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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국딩출신인데 6학년때 남자 담임이 학교에서도 소문난 완전 무서운 호랑이선생이었음. 늘 애들 뭐라도 잘못하면 멱살잡고 금니웃음 지으며 싸대기 갈기던 놈임. 지금 기준이라면 완전 사이코패스임. 그렇게 20년뒤에 우연히 길가에서 보게 되는데 키가 대략 155도 안되어 보이는것임. 당했던 모습 그대로 갚아주고 싶었음.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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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보고싶은 선생님이 계신다 ..패기전에 옷 드러워진다고 교련복으로 갈아입히고 패고 굴리던 선생님...보고싶습니다 살아는 계실런지 ...햐아 ...저때가 그리운 내가 이상한건가...담배피다 걸리면 애만 패는게 아니고 패고 부모님 불러다 부모님까지 조지면서 야단치던 시절...인데..출근전 추억회상..좋네요 역시 빰뿌 ㅎㅎ |
씹던껌이더잘붙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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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이 분명 심한건 있었지만 지금 애들 행동하는 꼬라지보면 어느정도 체벌은 필요하다는 말은 인정함. 대다수의 학생은 안그렇지만 몇몇 정신나간 것들은 진짜 멱살잡고 싸대기 날리고싶은 충동 느끼게 함. |
그레이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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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는 내가 큰 것 같았지만 지금 성인이 되어 초등학생들 보면 저런 작은 애들 때릴 데가 어디 있다고 그렇게 때렸나 싶어요. |
ba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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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튜털 뽑기, 지롤권(구석에 몰아 맨손으로 구타), 구렛나루 뜯기, 아스팔트 대가리 박기, 허벅지, 엉덩이, 손, 발등등 엄청나게 두들겨 팼죠. 회식하고 와서 술 취해 야자하는 열등반 애들 불러다가 두들겨 패는 교련. 고막도 여럿 터지고 시력도 잃은 몇몇도 있었고 허벅지, 엉덩이 피떡은 기본. 좋은 선생님도 많았지만 쓰레기들 때문에 기억도 섞여버림. 그렇게 초,중,고 폭언과 구타를 버티고 대학가니 이젠 선배가 두들겨 패고 그렇게 군대가서 또 얻어 터지고 이젠 와이프한테 잔소리 터지네.
인생 참 복 날처럼 터지는구나. |
조윤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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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생인 나.. 아직도 학창시절 생각하면 몇몇 선생놈은 집만 알면 찾아가서 멱살 잡고 싶다. 교권이 추락 한 것의 바탕은 그렇게 맞고 자라난 이들이 학부형이 되었기 때문임. 개새꺄 나도 안때리는 내 자식을 니가 뭔데 때려?? |
Co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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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으로 맞았던....항상 엉덩이와 허벅지에 피멍들로 가득... 지금은 반대로 교권이 없어져 학생이 개판이라지만 어찌보면 저들의 행태가 이렇게 만듬.... |
wlwlwlwlwlw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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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때 '집단지도'라 불리던 한 반이 통으로 받았던 단체 기압들.... 독립운동, 독립투사들의 정신을 이야기하던 학생부장선생.. 그가 아이들에게 했던건 일제잔제, 군대 문화식 '집단지도' 지금 생각해보면 일제시대 친일순사가 독립투사 고문하던게 아닐까.. |
dhsww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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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형한테 돈 쳐받는 새끼 심심하면 때리는 새끼 비아냥 거리는 새끼 그래도 존경받을 선생님들도 계셔서 학교 생활은 할만 했죠. |
쪼꼬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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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생, 제 기억엔 선생이라는 놈들 중 대부분이 개씨발 새끼들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양아치도 그런 양아치가 없어요... |
소디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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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수업시간에 잠이 잠깐 들었은데 복도에서 깍지끼고 한시간동안 엎드려뼈쳐 했었는데 하도 악이 바치니 아픈거보다 자존심 상해서 땀뻘뻘 흘리며 정자세로 했던 기억이 나네여. 선생이 독한놈이라고 그러던 기억이 23년전 |
가재해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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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남여공학 여고 나왔는데 남여공학은 남학교가 공학으로 바뀐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체벌이 어마무시 여고에서는 손바닥맞고 오리걸음빼고는 받아본적없음 첨에 고등학교가서 체벌분위기가 확바뀌니 신기했음 확실히 체벌은 남학교>>>남여공학>>>>>>>>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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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이번에내려요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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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하나씩 아이템들을 갖고 다녔죠... 엑스칼리버 단무지 효자손 철자 등등..... 중학교때 바지벗고 엎드려서.... 손목의 스냅을 이용해서 몇십대씩 때리던 수학선생님이 생각나네요 |
쎈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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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사진 찍을 수 있을때는 그나마 나아진거임 ㅎㅎ
저분들 지금은 나라가 말세야라고 하고 계시던가 여러분의 세금으로 연금 타서 어디 임대주고 살고 계지겠죠
저때는 스승도 있고 저런 것들도 있고 다채로웠는데 요즘은 저런 것들은 좀 정화된 반면 그냥 교육직장인이 많아 진거 같아요. |
피스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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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선생들은 왜들그리 엄마를 교무실로 불러댔는지 국민학교 3학년때 책 한손으로 받았다고 싸대기 때린 X 생각나네 안경테에 얼굴 긁혀 피흘리면서도 죄송하다고 계속 사과하고 집에다가 말도 못하고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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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잘하고 못하고 반장이고 일진이고 남자고 여자고 바지고 치마고 없다..그냥 걸리면 귓방망이 싸대기 처 맞는거다 그 누구든 ㅋㅋ |
뽐중독뽐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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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 조례 도입한다고 경기도 김상곤, 서울 곽노현 교육감이 학부모로부터 욕 많이도 먹고 교총 기득권과 수구 한나라당 의원, 개신교계로부터 견제 많이 받았었죠.
곽노현 교육감 개인은 이명박 정권 정치 공작으로 법원에서 유죄 받고 심각하게 타격을 입었고요.
그 혜택을 입은 세대들 중에 일부 새싹 일베충들은 진보적 정책에 대해 고맙다는 소리는 커녕 욕을 하는데, 사회 발전을 위해 저런 노력하는게 뭔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그들이 힘들게 학생을 위해 일해줬을까 싶어요.
즈그들이 받은 좋은 세상의 변화는 몰라보면서,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들면 개처럼 물어뜯는 멍청이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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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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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저런 XX 들이 공무원연금/사학연금 개정전이라
연금을 죽을때까지 최고치로 보장받으며 풍요롭게 노후를 즐기고 있다는게 더 짜증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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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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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지는 촌지대로 받고 지 맘에 안들면 닥치는대로 때리고...
정년후에 학교 교장, 교감으로 퇴임했다고 하면 주변에서 어느정도 인정해주고 존경표하면 우월감 느끼고... 현재는 연금 따박따박 받아가면 집에서 호의호식 하는중...
요즘 임용되는 선생님들에 비하면 유토피아가 따로 없었죠 |
간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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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79년 생인데 초등학교 6학년떄 담임이 공산당이 좋은사람 손들어라 ~~ 그당시 초딩은 지금 초딩하고 다르게 어리숙해서 57명중 30명 가량이 손 .... 30명중 촌지 잘주는 사람 엄마 학부모회 있는 사람 제외 하고 10명 정도 몽둥이도 아니고 손으로 반지 시계 빼고 죽도록 맞음 그중에 한명이 나... 어짜피 그쯤은 선생들이 워낙 많이 패서 다기억은 안나는데 초딩때 그거 맞은거는 지금까지 기억나고 팬선생놈 이름도 기억남 김X권 청X초등학교 6학년2반 선생 놈아 지금쯤 꼭 죽어 있길 바란다 |
틈메이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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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등교길 일상이었음 그래서 대진교도소라고 불리었음 ㅋㅋ 진짜 지금 생각해도 선생들 개쓰레기라서 나중에 다시 봤는데 그냥 씹었음 근데 저렇게 교권이 강했던건 인서울 대학교 진학률이 높다보니 엄마들이 체벌도 용인해줌 그리고 좋았던점은 선생들이 너무 쎄서 일진들이 활개를 못침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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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충들사라져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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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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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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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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