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점점 달달해지는 맛을 즐긴다고...

알고있고 베니스에서 젤유명한 커피숍에서 에스프레소 먹어봐도 전 무조건 아.아.

거의 커피사탕 수준이더라구요..

전 아메리카노는 시럽없이 라떼는 무조건 시럽포함입니다.

2개 넣어 먹으면 맛남

에스프레소에 물타먹는거를 우리나라로 치면, 외국사람들이 라면 끓일때 물 한강으로 끓여 먹는거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탈리아로 쳐도 룽고..(룽고가 아메리카노보다 진하긴 하지만)

기타 외국으로 가도 아메리카노나 롱 블랙이나 많은데..

무슨 말씀이신지..

다들 커피숍 첨이라 메뉴판에 있는게 뭔지 몰라서 각각 하나씩 시킴

난 에스프레소...

다른놈들은 큰 컵에 나오는데 전 쪼그만 컵으로 나오길래 샘플 나온건가 싶어

홀랑 마시고...으 샘플이라 원액 그대로 줬는갑다..하면서 내거 기다리는데 안나오길래

물어보니 아까 그거라고...친구라는 웬수때기들 지들도 몰랐으면서 막 웃어대던거

기억 나네요

이탈리아는 커피는 미지근하게 만들어서 선체로 먹고 간다고..로마에서는 일단 그렇긴하던댕. 가이드가 이탈리아커피 찬양을 한시간을 하던대 별맛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