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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인테리어 공사에 먼지유입....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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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상이 되버렸네요? 아래 덧글에 글썻는데 본문으로 작성합니다.
제가 돈을달라고 하길했나요? 청소비를 물어달라고 했나요?
글자 어짜피 적는거 적어놀때
" 소음 및 분지이 심할수 있으니 가급적 창문은 닫아주세요 " 정도 써놨다면 이런상황에
문이라도 닫고 가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과 내가 문열고 갔으니 바닥이랑 먼지 딱느라 짜증은 안났을테니까 해서 써논거고
왜 때문에 진상인거죠? 제가?
결혼하고 살면서 당연하다는거 자주 듣는데 님들이나 당연한거고 저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 남에집 인테리어 공사하니 분진 먼지 소음이 심각하게 우리집까지 들어오니 창문은 꼭닫아야 한다 " 라는 생각을 왜 당연하게 해야하나요?
저는 그냥 공사하는갑다, 좀 시끄럽겠네 정도까지만 생각했을 뿐입니다.
아래는 저희 없는사이 다녀간 흔적입니다. 그림아래에는 날짜와 공사하시는분 연락처가 있어 잘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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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일부터 윗집이 인테리어 공사한다고 동의서를 받으러 다니더군요..
쪽지도 붙여뒀던데...
7/2일부터 8일까지 소음심하다고 써있었고 별 생각없었습니다... 어쩔수 없다생각했고..
7/2일부터 처가집간다고 7/4일까지 집을 비워야 하는데
새우 랑 물고기 어항이 있어 실내온도가 높으면 폐사할까바 베란다/주방 창문을 다 열어두고 다녀왔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주방쪽은 빗물이 좀 흘렀는데... 온집안이 바닥이 퍼석거리고...
딱아도 검은게 ... 아이들 놀이, 쇼파, 난리도 아니었네요
단순하게 비바람이 몰아쳐서 먼지가 쌓였나 싶어 별말없이 딱았는데
오늘 오전에 집에 가보니 공사가 한창이네요 바로 윗집이라 머 부시고 흔들리고 난리도 아닌....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7/2일부터 공사 한창일때 문다 열어두고 ... 집을 비웠단 사실을...
아파트가 한 15년 되다보니 여기저기 인테리어 한다고 공사하니 그러려니 했는데 좀 떨어져있어서 먼지 피해는 없었기에
소음 몇일 나겠거니 했는데... 바로 윗집인걸 간과한거 같네요 먼지 폭단...ㅠㅠ
너무 짜증나고 화가나는데 아래 윗집에는 먼지나니까 기간동안(몇일에서 수정)은 문닫으라던가 써놔야 하는거 아닐까요?
베란다 각방, 거실, 주방, 주방베란다 딱아도 딱아도 계속나오네요
아이장난감도, 비싼 아이 책들도... 한숨만 나오네요
이거 어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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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르신 분들도 무슨 말인지 모르시고 누르셨을테니 상관없어요..^^ 공사중에는 닫고 가시는 게 당연한 건데 뭘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으시니 할 말이 없잖아요. 이 정도 적으면 알아채시겠거니 싶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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