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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를 덧댄 가구 문짝 수리 6
가갸갹 2023-08-04 11:06   조회 : 432

신발장 문짝이,

MDF 에 보기 좋으라고 유리가 덧대어져 있는 길다란 통 문짝인데

아파트 지어진지 10년쯤 되다 보니 유리만 그 무게로 조금씩 아래로 흘러내리는군요.  

놔뒀더니 지금은 한 15cm 가량 흘러내린듯.

위험하기도 하거니와, 보기에도 안 좋아 

유리를 완전히 떼어내고 시트지만 새로 붙여서 다시 조립할 목적으로 문짝을 일단 분해해봤습니다.

 

문제는,,,

유리가 아래로 흘러내리길래 쉽게 제거될줄 알았는데 

막상 유리를 때려고 하니  투명한 양면 테잎? 등으로 단단하게 붙어 있네요.

엄청 무겁기도 하고, 꿈쩍도 안합니다.

 

혹시 요령같은게 있을까요?

느낌상 유리를 깨지 않고서 떼어내기가 쉽지 않을거 같은데 가정집에서 그 작업을 할수는 없을 것 같구요.

안된다고 하면 아깝지만 통쨰로 교체할 수 밖에 없을 듯 하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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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il 다른의견 0 추천 0
씽크공장에 문만 바꾸세여 얼마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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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갸갹 다른의견 0 추천 0
문짝은 안 비싼데.. 출장비가 꽤나 쎄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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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il 다른의견 0 추천 0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보통 10만원안쪽으로 다처리되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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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mer44 다른의견 0 추천 0
화장실 거울은 실리콘으로 붙이고, 제거할때는 낚시줄로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유튭에 많이 나와있는데 한번 찾아보세요. 가구에도 해당되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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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이 다른의견 0 추천 0
어차피 유리 재활용 안할거면 그냥 깨는게 싶지 않을까요??

어차피 분리수거도 깨서 버려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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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갸갹 다른의견 0 추천 0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아깝지만 교체로 해결했습니다. 유리만 떼면 제가 시트지 붙여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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