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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아파트 발코니 목문 간섭 6
 krisshin 2020-08-21 21:49   조회 : 8377
20200813_175037.jpg (242.2 KB)20200813_175052_(1).jpg (155.6 KB)

입주 3년차 되는 브랜드 아파트입니다. 발코니 목문이 1년차 되는 시기에 좀 뻑뻑하다 싶었는데 최근들어서는 힘줘서 밀어야 하는 수준으로 악화되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목문 상단 프레임과 목문 간섭을 확인합니다.

 

20200813_175037.jpg

 

그래서 뭐가 원인일까 살펴보니 발코니 내측 상단 벽에 크랙이 가있었습니다.

 

20200813_175052_(1).jpg

 

CS센터에 접수했고 목문 기사님이 오셔서 보더니 이건 벽수리 안하면 목문 교정해도 또 내려 앉는다고 벽부터 수리하라시고 갑니다. 이후에 크랙 수리하러 오신 기사분께 이건 어떻게 수리하냐라고 여쭤보니 퍼티 작업하고 담날 마르면 덧칠한다더군요. 


상식적으로 퍼티처리해서 벽채 주저 앉는걸 막을 수 있을것 같진 읺거든요.

참고로 아파트 까페에 올리니 동일 부위 크랙가고 간섭있는 세대가 꽤 많은걸 확인했습니다.

 

기사님왈 신축은 자리잡기까지 최장 5년간 동일 증상

이 반복될 수 있다는데 무상 수리기간 때우려는 x소리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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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무부 다른의견 0 추천 0

맞는말입니다

타일도 깨지고 합니다.

 

문하시는분이 문을 잡아주고 가셔야하는데...

대패질하고 다시 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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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shin 다른의견 0 추천 0
아 그렇군요. 답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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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21 다른의견 0 추천 0
그냥 일반적인 크랙이고..문은 문짝떼서 간섭받는부분 대패질해서 깎아내야해요.

목문 기사분이 초짜거나 일하기 싫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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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shin 다른의견 0 추천 0

문틀이 틀어진걸 공사가 크니 문짝 대패질로 맞추는거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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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g7824 다른의견 0 추천 0
아마 건설업체서 실리콘 쏘고 끝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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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그니까 벽해체해보면 나오는데 벽돌등 촘촘히 쌓지않고 빈공간이 군데 군데 있더라고요  마지막에 시멘으로 발라버리니 티는안나는데 몇장이나 아낀다고 그러는건지 물론 세대수많은데 는 그런식으로 1억은 남긴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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