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AT 1970점은 맘카페 등지에서 나온 가짜뉴스다?
NO 청문회에서 '민주당'의원 백혜련이 공개한 자료에서 SAT 점수가 1970(Jan , 2009) 라고 언급돼있음 즉, 2009년 1월에 친 시험이라는 얘기
2, SAT 2130 그럼 저건 뭐냐?
우측 상단의 시험 날짜를 보세요~ Oct 10 2009 라고 돼있죠? 저건 2009년 10월 10일에 친 시험이죠. sat 홈페이지에 가보면 저 시험의 공식 성적표 공시 날짜는 2009년 10월 28일입니다. 근데 조민의 세계선도인재전형의 지원 기한은? 9월 14일까지이고 1차 합격자 발표는 10월 8일, 면접고사 날짜는 10월 17일로 애초에 저 sat 2130점은 수시에 영향을 준 점수가 아니었다는 것. 물론 저 전형은 1차 어학 + ap + 생기부 성적이므로 SAT는 들어가지 않아서 별로 상관 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면접에서는 충분히 SAT 점수로 어필할 수 있기때문에 무의미하다고 볼 수 없음. 어쨌든 2130점은 10월 28일에 나온 성적이므로 면접 때 활용했을 SAT 점수는 1970점이라는 얘기(2009년 1월에 친) 따라서 2130 운운은 가짜 뉴스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애초에 이 점수의 성적이 나온 시기가 면접에 활용할 수도 없는 시기인데 뭐하러 언론에 이렇게 떠드는지?(1970점이면 몰라도)
3. SAT 2130점은 미국 명문대에 들어가기 충분한 점수다?
이것도 명백한 가짜뉴스. 위에 반박글이랍시고
2010년 기준 당시 합격자 SAT점수는 2100점대를 웃돌았다. 브라운대 2040~2340, 하버드 1800~2400, 프린스턴 2100~2370, 콜롬비아 2100~2330점, 예일대 2100~2380점대 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뭐 요거를 반박글이랍시고 써놨는데 미국은 '어퍼머티브 액션'으로 인해서 대학교에 없는 흑인 학생들을 우대하고 대학교에 숫자가 많은 아시아계 학생들은 역차별을 당하고 있죠.(중국인 유학생 등으로 인해 아시아계 학생의 비율이 대학교에 많으므로)
따라서 미국에 아무런 연고도 없는 아시아계 유학생들은 흑인 학생들이 맞는 점수의 200점 이상은 더 받아야 같은 대학에 입학이 가능함.
http://newsweekkorea.com/?p=13231
이 뉴스에서 보면
대학 입학 사정에서 아시아계에 대한 차별을 지적했다. 그들의 조사에 따르면 다른 변수를 제외했을 때 아시아계 학생은 입학 사정에서 상당한 불이익을 받았다.
예를 들어 미국 일류 대학에 입학하려면 아시아계는 수능시험(SAT) 점수가 백인보다 140점, 히스패닉보다 270점, 흑인보다 450점이 높아야 한다.
고 분명히 언급해놨죠? 즉. 브라운대 2040~2340 중에 2040점 최저 커트라인은 '흑인 학생'의 SAT 커트라인이고 아시아계 학생들은 이것보다 무조건 200점 가량은 더 높은 2300점 대는 되어야 입학을 장담할 수 있다는 얘기죠? 최저 커트라인은 흑인, 최고 커트라인은 아시아계 학생이다 이 말이예요. 예일대 2100~2380도 마찬가지. 2100의 최저 커트라인은 '흑인 학생'의 SAT 점수이고 아시아계는 그보다 200점 높은 2300점은 되어야, 즉 나경원 아들의 2370점이 되어야 합격을 확실히 장담할 수 있는거죠 ^^ 2130점은 아시아계 학생은 주립대 문 두드리는 수준이고 저 커트라인은 흑인의 '어퍼머티브 액션'을 고려 안한 명백한 물타기 뉴스입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
2009년 프린스턴대 연구에 따르면 아시아계가 같은 대학에 들어가려면 SAT에서 백인보다 140점을, 히스패닉과 흑인과 비교하면 각각 270점과 450점을 더 받아야 했다. 이를 두고 ‘아시아계 세금’이라고 하기도 한다.
여기서도 분명하게 아시아계 학생들이 SAT 점수를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아야 최저커트라인 흑인, 히스패닉들과 같은 대학에 갈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죠?(어퍼머티브 액션)
이제 2130점으로 미국 명문대 갈 수 있니 뭐니 하는 가짜뉴스는 그만 퍼뜨리세요 ^^
ㅇㅋ? 뭐 반박할 수 있으면 해보시던가요 ^^
ap 4개 만점입니다. 덤으로 반박하자면 고려대 입시전형은 SAT 점수와는 별 상관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어느정도 수준인가에 대한 것이죠. 실제로 SAT점수를 1월 6월 10월 세차례에 걸쳐서 보았습니다. 이 가운데 님말이 맞다면 1월달 성적이랑 10월달 성적만 공개되었지 6월달 성적은 공개가 안되었죠. 더불어서 세번에 걸쳐서, 심지어 10월달에도 sat시험 본 것을 보면 고려대에 1년 정도만 있다가 해외대로 가려고 했던 시도였을수도 있습니다. |
ap 중에서 가장 쉬운거 4개 만점은 SKY 급 학생들중에도 넘쳐납니다 ;;;
기사보면 AP 만점가지고 이미 대학 1~2학년 선수강하는 수준이라고 포장해놨던데
그렇게 대단한 학생이 대학 성적이 엉망이라서 부산대 의전을 갑니까
조민 본인이 대학 학점이 구려서 서울대 의전은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MEET는 80점 맞았다고 했구요. 그래서 MEET 안보고 면접만으로 들어갈수있는 부산대의전을 간거구요 |
SKY학생들이라고 미국 대학 생물과목 만점은 쉽지 않을거 같은데요?
당장에 영어전용 강의 들어서 A+ 받을 학생들이 얼마나 있을지??
그리고 고등학교때 공부잘해서 SKY가도 대학교 학점 망치는 애들 수두룩 한데 SKY애들은 전부 졸업할때 평점 4.0 넘어서 졸업하나요? 그리고 조민 GPA 보면 낮은 수준도 아니고 이과 감안하면 높은 학점인데요??
MEET 못 보면 MEET 안보는 전형 지원해서 갈 수 있는거지 그걸 조국 교수가 부산대에 압력을 행사해서 없던 전형 만들어서 딸 입학 시켰나요? 아니면 다른지원자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데 합격하게끔 했나요?
논술 잘써서 수능 안보고 수시1차로 대학교 간 애들은 뭔가요? 그런 전형이 있고 그걸 잘 활용한거지 그거가지고 정시로 들어간 애들이 억울해 할게 있나요? 아 물론 정시부심은 있더라구요. |
말코테테// 조민양의 의전원 합격 후기 보면
처음 서울대 의전을 지원했지만 학점이 좋지 않아서 면접에서 떨어졌고, 서울대 대학원을 다니면서 의전원 재수를 준비하는 과정에 MEET 점수가 워낙 낮아 서울대 재수가 힘들것같아 부산의전원으로 다시 준비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저는 그 입학 과정에 아버지도움이나 이런게 있었다는 말을 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조민양의 각종 학업 성적이라는게 뉴스에서 말하는것처럼 높은 수준이 아닌 평균 이하 수준이라는걸 말하는겁니다 |
혹시 외국 살다 오셨어요??
서울대 의전원이면 완전 탑 의전원에 이과에서 날고기는 애들이 지원하는건데요? 거기 지원할 생각할 정도면 이미 어느정도 능력 있는거죠. 의전원 갈 정도 스펙 쌓을정도면 능력있는거죠
SKY애들중에 텝스 900넘는애들은 몇명이나 될까요? 토익 900 못 넘는 애들도 많을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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