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정치자유게시판
▼▲
열린민주당 당원이지만 40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13
열민당 비례투표 안합니다.
아직고 열린당이 민주당 매운맛이니 뭐니 하는
순진한분들 계신가요?
1당은 투표당일 정해지는게 아니다.
나중에 합당만 하면 된다고 헛소리 하시던 분들
다 어디갔나요?
후보들 신선함에 반했고 당원가입도 했지만
정봉주와 손혜원의 알릴레오 대담을 보니...
말 그대로 소름끼치더군요.
열민당 지지하시는분들은 알릴레오 안보신 분들이시죠?
정치인은 전혀 다른 생물이라는 점, 선거는 인간을 미치게
한다는게 뭔지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정봉주 손혜원은 결국 범진보 독자정당을 새로 만들고
선거 이후로도 존속시켜 스스로의 목소리를 내겠다는 겁니다.
이후 당 운영에 손 땐다? 개별 후보 거취는 다를 수 있지만
둘은 최고위원으로 남을거고 추후 보궐까지 바라본다며
대놓고 이야기하는걸 듣고도 느끼는 바가 전혀 없는건지 ..
그리고 인증이 없어 못믿는다고 분란조장이라는 분들땜에 캡쳐 추가합니다. 열민당 창당 소식에 첨엔 저도 기뻐하고 반겼었지요..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40
폭렬문빠
2
11
| 열민당 창당의 순수함은 경국 포장일뿐이란걸 제대로 느끼게 되었네요... 대담 내내 유이사장과 조변호사의 표정만 봐도... 이거 뭐지? 하는 당혹감? 난색을 감추질 못하더군요.. |
녹색지구
1
4
|
저도 알릴레오 봤고요. 제가 봤을때는 오히려 님이 보고 싶은대로 본거 같은데요?
저는 열린민주당이 과거 국민참여당과 같은 길을 가려한다는 점에서 오히려 유시민 이사장이 쉽지 않은 길이라고 위로 하는 뉘앙스가 더 컸다고 봅니다.
그리고 유시민 이사장은 원래 반골기질이 강해서 열린민주당 같은 전투적 리버럴들을 매우 좋아합니다. 본인도 그 '과'니까요.
오히려 이번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덕분에 열린민주당이라는 1회적인 정당이 출현했고 이를 통해 전투적 리버럴의 파이가 대한민국에서 어느정도인지 파악할 수 있을것 같다고도 다른 방송에서 얘기 하셨습니다.
알릴레오 방송을 잘못 이해하신듯 하네요. |
폭렬문빠 |
11
2
맑향이 |
11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