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에서 개가나와도 민주당 이길거 같은데 ... 

출산율이 저따구인데 언급하나 없는 건 뭔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말 안하면 국민들이 모를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출산률 대신 성평등 택했습니다

어떻게 할수가 없을 겁니다

반등이 어려워여

이게 지금같은 4차 산업 즉 극도의 자동화와

AI로 인해 축소될 일자리를 생각하면 맞는 방향같기도 하고요

반도체 공장 인력 줄어드는거 보면 진짜 두려워여

15년전에 대략 1층에 수천명이 일하던 게 수백명이 되었고

이제 100명도 안 됩니다 더 나아가면 수십명이 일하겠져

반도체만 이럴까여? 다른 산업도 급속도로 인력이 필요없어질 겁니다

출산율 이야기 하면 산업화 자동화로 인구수 감소 이야기가 꼭 나오네요..

한국이 미국이나 유럽보다 더 산업화/자동화 되었나요??

한국이 미국이나 유럽보다 인구수가 더 많나요??

산업화/자동화로 인구수 감소를 어느정도 커버칠 수 있다고 해도 1보다 낮은 수치는 결코 안전해보이지 않습니다.  한국보다 더 산업화/자동화된 국가들도 1이상의 출산율은 유지하고 있는데 왜 한국은 스스로 산업화/자동화가 얼마까지 커버칠 수 있는 지 테스트 하고 있는 건가요.

출산율 1 이하가 되면 1세기가 지나면 인구수가 반이 될 겁니다. 현재처럼 0.84 이런 수치가 유지되면 반도 안남겠죠. 미국 일본 중국처럼 인구수가 엄청 많은 것도 아니라서 인구수가 반토막나면 육군이나 제대로 돌릴 수 있을까 싶습니다. 이미 남성 징집률이 90퍼가 넘는데, 인구수가 반토막이 되면 남여 징집률 90퍼가 되야 현재와 같은 수준의 국방력을 가질 수 있죠.

더 여건이 안 좋은데 자동화 속도는 훨씬 빨라여

사람들이 애가 자랄 미래에 어떻게 될지 본능적으로 느끼니까 적게 낳고 있는 겁니다

@해적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자동화율은 꽤 빠른 거 같네요. 정말 많은 인력이 기계로 대체되고 있군요.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서 땅덩이 대비 인구수가 많고 자원도 많이 부족합니다" 

저랑 보는 방식이 조금 다르시군요. 저도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자원이 많이 부족하다는 건 공감하나, 그렇기에 인구수가 많아야 한다고 보거든요. 한국이 먹고살 방법은 결국 인간이 창출해내는 노동가치 밖에 없다고 보는데, 이건 인구수가 뒷받침되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원이 부족한데 인구수가 많으면 자원고갈의 위험이 있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출산율이 1보다 낮게 유지되는 현상을 가만히 두고보긴 힘드네요. 인구가 반토막되는 1세기가 지나기 전에 인력이 아예 필요없어지는 시대가 올까요??만약 그렇다면 인구수 줄어도 별 상관없긴 합니다.

자동화를 믿고 출산율 감소를 방치하기에는 미래가 너무 불확실합니다. 다른 선진국 출산율과 비슷한 정도는 유지해야 혼자 큰 피해를 입진 않을 거 같습니다.

@해적판 됐고요.중국,러시아,일본,같이 인구 많은 나라 사이에 있으면 인구 더 늘려야합니다.실업자 많아지든 땅이 부족하든 말입니다.

@키로이구이 왜요?

인구가 많으면 머가 좋은데여?

인구가 짐이 되는 시대가 오고 있는데 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