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부채 비율은 OECD국가중 하위(세계적으로도 하위) 그룹에 속하며, 

재정건전성이 매우 우수합니다.  

덕분에 국가부도지수도 문재인 정부에 들어 매우 낮아졌으며 

국가 신용도 역시 코로나 시국임에도 예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문재는 국가부채(40%)는 낮은 반면 가계부채(100%)는 높습니다. 

특히 이런 감염병 비상시국에는 국가가 재정안정을 이유로 재정을 풀지 않으면

국고는 튼실해지겠만, 국민들은 더 살기 힘둘어지게 됩니다.

이런 우리에게 딱 맞는 명언이 있습니다.

국가가 감당할 수 있는 빚을 지지 않으면, 

국민이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지게 된다.

이런 코로나 시국에는 국가의 재정지출로 발생하는 빚은 나쁜것이 아닙니다.

이를 통해 내수시장, 소비활동을 촉진시켜 마치 응급환자에게 수혈을 하는 것처럼

경제에 피가 돌게 합니다.

다른 나라들이 재정지출을 확대하는 것을 보면 그 규모가 우리나라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그 나라들이 돈이 많아서, 아니면 생각이 없어서 미련하게 돈을 푸는 것이 아닙니다.

(코로나19 대응 지출규모)

살기 위해서 국민과 시장에 재정의 수혈을 하는 것입니다. 

국가부채가 천조가 넘어간다! 나라망한다! 이런 말은 지금 시국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국민이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지기전에 

국가가 감당할 수 있는 빚을 지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