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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준석+윤석렬 조합이라면, 송영길+이낙연 조합으로도 충분히 승산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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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1-06-03 19:54
조회 :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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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지역구 국회의원 한번도 못해본 정치인이고, 리스크는 보수당에서 전폭적으로 지지하기엔 너무 젊습니다.
거기에 윤석렬은 살아있는 권력에 저항하는 아이콘으로 지금 어부지리로 인기몰이 중인데. 과연. 정식으로 검증 시작하는 대선판에 뛰어들면 어떤 변수가 나올지 모르는 거구요.
보수 전체를 아우르는 사람이 아닌 이 둘의 조합이라면, 민주당에선 송영길+이낙연 조합만으로도 충분하게 승산있단 판단입니다. 지역구 4선 국회의원과, 당내 입지가 탄탄하시고, 민주당 정신을 지켜내실 수 있는 이낙연 전 총리님이라면, 앞승할거란 예상입니다.
송영길 대표님은 이미 부패한 권력을 갖고,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사용한 사람들에 대한 사죄를 민주당 대표님의 자격으로 사죄 하셨습니다. 이낙연 전 총리님 역시 같은 사과를 하셨습니다. 권력이 있다고 그걸 이용해 자신들의 잇속을 챙기는 그런 사람들이 민주당엔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리 민주당은 언제나 부패한 권력, 독재권력의 횡포에 맞서 대한민국에 민주주의 뿌리를 내리게한 정당입니다. 한시도 이걸 잊으면 안되는겁니다. 민주당이 집권했다고 오만에 빠저 그들이 했던 것들을 그대로 흉내내는 사람이 있다면, 민주당에서 내치는게 옳은 일입니다. 그래야 다시한번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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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해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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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아마도 버림 받을 확률이 높아여
버티려면 자기 기반이 튼튼해야 하는데 윤석열의 기반은 오히려 민주당에 더 있었져 예전부터 민주당 예전에 참여정부에서 배신하고 저쪽에 붙었던 인물 중에 제대로 성공한 인물이 적어여 배신자에 대해서 또 배신할 수 있다는 의심때문에 절대 안 키워 줍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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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을 구속시킨 인물을 국짐에서 포용하는 그림이라서... 503에 대한 대국민 사죄 퍼포먼스 하면서 중도층 끌어 들이기엔 좋은 인물인것 같긴 합니다. 윤석렬이 |
해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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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안았다가 버릴 겁니다
당이라는 건 이익단체의 집합이라서 세력이 강한 쪽이 이끌기 마련입니다 윤성열의 기반이 국짐당에 하나도 없어서 무슨 문제가 생기면 버려버리지 보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윤성열은 솔직히 공격 당할게 많은 사람이라서 결국 고꾸라질거고 국짐당은 윤성열이 끌고온 관심만 먹을 겁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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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판 이용당하다, 국짐 경선 통과 못한다면.. 더 힘든 싸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러면 안철수 유승민 원희룡처럼 정치9단들과 싸워야 하고, 윤석렬의 좋은 이미지는 전부 국짐에 묻어 날테니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