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준석은 그냥 자기 소신껏 답변하는 모습에서

전 더 좋게봤습니다.

국민 여론 의식해서 "무조건 통과해야 한다"고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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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기랑 몹시 깊은 사랑에 빠지신것 같네요

그러한 므흣함이 느껴져 올린 말씀입니다^^

국회의원 아니어도 당의 대표 입장이 분명해야 하는 부분 아니에요? 

당연합니다. 당론을 정해야죠. 

선악 구도로 만들어봤자 안통합니다

민식이법 안통과시켜준다고 그 당시 자유한국당을 죽일놈으로 만들었죠

선악으로 민식이법 통과시키니

결과는 개정청원 30만 넘어가버렸어요

성급한 입법은 부작용이 생긴다라는걸 사람들이 알아버렸고

또한 막무가내식 반대가 아니라

이준석이 왜 반대하는지 선악구도로 몰지 말라고 설명을 하고 있어서

선악 구도는 안먹힐겁니다

무슨 국민과의 대화라고 갑자기 판짜더니

민식이부모 출연해서 울고불고 공중파로 전국 전파타고 민식이법 패스트트랙에 공수처법이랑 같이 묶여서 반대한 나경원 썅욕먹고 결국 통과 

그러니 나경원이 민식이법 발목 안잡는다고 하고

통과

통과되니 민식이법 놀이 등장

개정청원 30만 넘게 찍힘

여전히 개정안되고 있음

@미스터션샤인! 공수처랑 애들목숨이랑 엿바꿔먹은 민주당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