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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후보, 의협 방문 수술실 CCTV법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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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1-09-08 16:58
조회 :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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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후보, 의협 방문 수술실 CCTV법 비판
-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의협과 간담회 자리에서 수술실 CCTV 설치법안 통과를 비판했다.홍준표 후보는 8일 대한의사협회 용산 임시회관을 찾아 이필수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홍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최근 통과된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법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다.홍 후보는 “최근 수술실 CCTV 설치법안이 통과됐는데, 저는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며 “어떻게 코로나19에 헌신하는 의사들을 대상으로, 범죄인 감시하듯 수술실에 CCTV를 달 수 있는 지 모르겠다”고
이제 준표도 서서히 국민들 건들기 시작하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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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나무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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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설치한 병원은 많아요. 제가 아는 곳만해서 서너군데..
알아서들 설치하고 있습니다. 그걸 법으로 강제할 정도인지는 토론할수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한국에 CCTV 없는 곳은 없고 그와 별개로 CCTV 가 굽신거리지 않는 의사에 대한 공격거리인건 맞지 않을까요? 그냥 논란의 원인이 되었던 대리수술은 비행기 블랙박스처럼 하면 충분합니다. 계기정보와 대화 녹음. 이참에 국회의원 집무실과 관용차에도 하나씩 달죠. |
해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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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법으로 강제해야져
자신이 아닌 남의 생명을 담보로 하고 있습니다 의사들 스스로 자정이 안되는데 언제까지 의사를 믿고 생명을 맡겨야 합니까 |
나무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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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만능이면 그렇게 해도 됩니다.
이번 정부는 법을 너무 좋아하니깐요. 법으로 다되는 세상이면 남북통일 세계정복도 못하겠습니까. 대리수술문제는 하도 맞아서 자정은 이미 많이 되었어요. 저도 당연하다 싶구요. 그런 미디어의 활약은 인정합니다. 이미 CCTV 설치한 곳에서의 후기는 굳이 그런 이유로 환자의 몸을 카메라에 노출 시킬 필요가 있느냐에 대한 회의도 있고 그럴바에 비행기처럼 해도 충분하다는 의견도 있어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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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들 대리수술 열시미 하고 있는데
뭔 공격거리라고 난리;;;;;
의사 늘린다하면 국민들 죽이고 응급실과 수술 미루고 파업 승리하는 것들 옹호 열시미 하시네요 |
나무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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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바이 케이스죠.
옹호까지야. 저도 깔건까구요 다들 까는거 공감합니다. 의사파업은 패배했구요. 전 사안에 대해 입체적으로 보기에 뭐 법이 통과 되어도 상관은 없는데 이런 논란까지 일으키면서 몸을 노출하면서 찍을 정도인가 하는 논란이 있으니 블랙박스 방식도 논의한거고 암튼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열심히 안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