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역풍도 곧 감내해야 합니다.

그렇죠. 애초에 논쟁적 공약은 역풍각오하고 하는겁니다

개편이건 폐지건 조져야 한다가 총합 70퍼가 나오는데요 ㅋㅋ 역풍요? 여가부 폐지 말 꺼낸 상황서 윤석열이 대통령되고 폐지못시키면 그게 역풍불면 불었지 여가부폐지로 불지는 않을듯 ㅋ 근데 그 여가부폐지가 막힌다면 민주당의 방해때문일거고 그럼 이걸로 민주당에 역풍때릴 수 있으니 민주당이야말로 역풍조심해야 할 듯ㅋ

@옷을사자 전지적 펨코시점으로 보지말고 이번 MBC 여론조사 여가부 관련 조사 보고 오세요

당장 여초에서는 이제 윤석열 옹호도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나마 있던 윤줌마들 박멸되고 이제 펨코부인, 준석이여친 그넘여친 이라고 멸칭으로 불려요

이게 폐지여부가 문제가 아니라 그들이 제일 싫어하는 이준석이 보인다는점 그리고 펨코 쪽에서 나댄다는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어요 앞으로 우리를 적대시하는거 아닌가 이렇게 보는거죠

지금 분위기가 머리로는 이재명 뽑아야 하는거 알지만 마음이 안간다 라는 분위기인데 이거 더 나대다간 차근차근 역풍되서 옵니다.

안타깝게도 이준석에게 그런 이슈관리능력은 부재하다고 보구요

@하얀풀잎 거기서 2030 여도 빼야 합니다.

여초에서 이준석은 펨코 대변인 아바타 정도로 보고 혐오하는 분위기에요

@투퍼데이 이준석은 갈등지점을 포착해내고 그걸 이용하는거죠. 속칭갈라치기에요

그런데 민주당은 내내 갈등의 존재를 무시하고

한쪽펀만 들면서

갈등의 피해자 에게 너희는 일베 라고 했죠

민주당은  준석이에게 이슈관리 능력을 따질 자격이 없습니다 

@제페르디 민주당은 민주당이고 님의 개인적인 애증은 공감은 안되도 이해는 하지만 어쨌든 지금은 선거기간 입니다 이슈관리 안되는건 좋지않아요 일단 던진거 까진 좋았는데 그뒤론 정확히 구체적 방향성 설정도 없고 메세지도 없죠

머릿속엔 이미지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그이미지에 반발하는 집단이 존재하는거구요

늘 이야기 합니다만 논쟁적 큰 이슈 던질꺼면 제대로 해야 목표달성 합니다.

@투퍼데이 그거 바라고 던진겁니다.  

논쟁적 주졔를 던지면  갈등의 피해자라고 스스로를 규정하는 집단은 단결하고 이득을 본다고 생각하는 집단은 소극적이 됩니다

만약에 여가부가 가해자 라면 

가해자 편은 누구고

피해자 편은 누구일까요?

여초와 남초로 가르는건 타당하지 않습니다 

커뮤니티를 자신으 정체성으로 생각하는건 극 소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