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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폐지와 여가부 장관임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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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2-04-09 14:17
조회 :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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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임명하고 힘빼기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그렇지만, 아예 장관임명을 안하고
정부조직법 개정안에서 여가부를 빼는게 올바른 방법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윤석열 정부의 의지를 확인시키고
그럼에도 민주당이 국회에서 반대해서 여가부 폐지가 안된다면
그때는 민주당이 페미정당이라 여가부 폐지를 못했으니
다음 총선에서 여가부 폐지가 가능하도록
국힘에 힘을 실어달라.. 이렇게 주장할 수 있는 거죠.
윤석열은 괜히 지금 여가부 장관을 임명해하려고 해봐야
청문회에서 털리기만 하고
여가부 폐지 의도가 없다는 비판만 받을 겁니다.
그깟 장관한자리.. 몇개월만 비워놓으면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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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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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임명하고 더 좋게 개혁하고 좋은 부처가 되었으니 굳이 폐지가 필요없습니다
라고 약친 다음에
인터넷에 우루루 몰려 나와서 ... 사실상의 여가부 폐지다 라고 나대는걸 계획으로 하는게 아닌지 솔직히 의심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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