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 빼 먹을려면 명분이 있어야 하고..
그 돈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애매모호 해야 하죠....
주식 빚투, 자영업 빚 탕감 에 쓴다는 128조...
왜 갑자기 빚 탕감해준다는 정책이 튀어나왔을까요?
이게 시행 되어도 막상 주식 빚투나 자영업자들 빚 탕감 받을려면 절차 엄청 복잡하고 조건 엄청 따질겁니다
웬만한 사람은 받지 못합니다, 받아도 눈꼽만큼 받겟죠
그럼 이 돈이 다 어디로 흘러갈까요?
빚 탕감 해줬다고 하면 서 다 어디론가 새고 흘러 들어가겠죠..
그리고 이런 돈은 다 아는놈들끼리 서로 주고받고 하는겁니다...
예전 부터도 정부 지원사업이나 정책 막상 시행하면 지역유지나, 정치인 닿는 사람들 사업자금으로 다 흘러 들어갔지
일반 서민이나 국민들은 이런 자금들 제대로 지원받지도 못했죠
그러나 128조 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책정하다니...
명박이가 4대강 40조 해먹었는데... 이건 건설비용은 빼고 먹어야 했지만,
빚투탕감 책은 일단 기본 비용없이 전부 빼먹는 돈이 될수 있겠네요
명박이가 쪽팔리겠네요.. 기껏 40조
역시 쥴리하고 장모 배포는 알아줄만 하네요.
이게 아마 나중에 정권 바뀌고 캐보면 역대급 비리가 될수도 있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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