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
경찰이 통행로를 점거하는 등 노조의 불법 시위를 물리력을 동원해 강제 해산한 것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이를 두고 “경찰의 달라진 기류를 보여준다”는 반응이 나왔다. 앞서 경찰은 51일간 이어진 거제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의 불법 파업 때도 공권력 투입을 유력하게 검토했었다. 이번에도 소비자와 기업의 피해가 불어나자, 신속하게 진압 경찰을 투입하는 결정을 내렸다. 지난 문재인 정부 때는 노조가 도심 등에서 불법 집회를 벌여도 경찰이 해산에 나서는 등 적극 대응하는 일이 드물었다.
확실히 재앙정권 시절과는 달리 떼쓰고 드러눕지는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