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폭우는 천재가 맞습니다.
강우량도 그렇고 강남쪽이 저지대여서 폭우 피해가 된건 맞아요
하지만.
저지대 침수 이미 경험했고 예산도 충분한 지역이여서 대처하지 못한건 분명한 인재입니다.
대표적인게 박원순 시장의 디지털 현황판
전임 시장의 공/과를 살펴보고 이어받을게 있음 이어받아야되는데.
이거 바로 없애버렸습니다.
기상예측과 특정 지역 홍수 피해 예측이 되었다면 충분히 사전조치가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오세훈 시장은 왜?
시설관리에 대한 예산을 삭감하는 걸까요?
충분히
막을 수 있을 기상재난으로
서울이 잠겨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