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배우 전지현의 자녀도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학비만 5억7000만 원에 달해 한국인 금수저 전용 ‘귀족학교’로 변질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인천시교육청은 경제자유구역에 투자하는 외국인 종사자들을 위해 설립된 미국 채드윅 국제학교의 내국인 재학생 비율이 60%를 넘었다고 10일 밝혔다.
국제학교는 정원의 30%는 내국인, 70%는 외국인 학생들로 채워야 한다. 관할 교육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내국인을 최대 20% 더 늘릴 수 있다.
원래 국제학교는 한국에 사는 외국인 자녀들을 위한 학교인데. 실제는 각종 편법, 예외규정을 이용 내국인+검은머리외국인들이 대부분
즉 자기 자녀에게만 특별한 교육을 시키고 싶어하는 금수저들의 학교가 되었다는 비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