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시민이 기자고
시민이 방송국이니까
그래도 조수진은 통하지 않았나요...김준혁도 첨보다 많이 좁혀졌다고 하던데...
예전보다 영향력이 줄긴 했지만 무시할 수준은 아닌것 같아요... |
조수진은 정치할 깜냥이 준비가 안됐던 인물이라 스스로 내려놓은거죠 본인이 버텼으면 공천받았을거에요
레거시미디어에 영향을 받는수준을 아득히넘어서 이제는 반감을 갖는 수준까지 와버려서 각자가 얻은 정보로 각자가 판단하는 시대가 와버린게 예전과 가장큰 차이인듯요 |
저도 첨엔 유리멘탈이라고 욕도 하고 원망스러웠지만 조중동 뿐 아니라 한걸레, 경향, 프레시안 등 모든 언론이 다 깟죠...거기다 민주당 내부에서 연판장까지 돌렸죠...그때당시 실시간으로 수백건씩 조수진 기사로 도배가 됐다고 하더군요...조수진 혼자서 모든 걸 감당하긴 힘들지 않았을지... |
@202408 민주당 말 들어주는 언론이 없잖아요...그래서 언론개혁이 중요한데 문재인 정부일때 언론 개혁에 반대한게 민주당 내부에도 많았죠,,,대표적으로 고모씨잖아요..결국은 뭐 실패했음... 김남국 코인때도 그기준을 국짐에도 그대로 적용했으면 난리 났겠지만 김남국만 홀로 버림받았죠... 부동산 폭등사태때도 민주당만 혼자 얻어터졌고... |
조수진은 그거 아니였어도 그만 안뒀으면 언론에서 통합진보당 이정희 보좌관 출신으로 종북몰이 했을 겁니다.
민주당 전체를 종북세력으로 몰아갔을꺼라서 그만 둬 준게 결과적으로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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