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놈의 극우꼴통 고위공직 임명행진은 국민과 한번 해보자는 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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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재민의 민주국체에서 국민과 한 판 붙자는 놈은 처음 본다.

전번 반대세력은 반국가 공산 전체주의자들이라며 반대세력을 적대할 땐 술처먹고 작취미성의 상태에서 한 말실수로 알았다.

그런데 그의 그 야당적대는 진심이란 게 확인되고 있다.

윤가는 누가봐도 극우꼴통인 이진숙을 방통위원장으로 임명하고 반노동의 아이콘 김문수를 노동장관에 등용할 판이다.

이는 윤가의 뇌구조를 검증해야 할 사실상 대한민국 권부의 유고다.

방통위원회는 방통의 공정성을 담보할 목적으로 존재하는 기관이다. 그런데 국힘당원이며 찐윤인 이진숙의 어디에 공정이 있단 말인가.

노동부는 그 존재이유가 노사화합이다. 그런데 세상이 다 아는 노동자 백정놈을 장관으로 쓴다는 건 노동부가 왜 있는지도 모르는 국정무지다. 어찌 그런 무지막지한 몽니주머니가 대통령이 되었는가?

사기꾼 이명박의 가훈이 정직이라던가? 윤가의 정치구호가 공정이고 상식이라고 표방할 때부터 알아 봤다. 윤가에게 가장 없는 게 공정이고 상식이다. 왜 우리의 인지가 이 지경에 이르렀나? 고르다 고르다 석새베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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