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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조차 편먹길 창피해하는 용산정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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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논설실장이 용산정권의 실정을 하나하나 꼽아 들춰 비판했다.
전에 없는 초유의 보수정권 비판이다.
반대하는국민을 반국가세력으로 몰아 야당탄압에 힘쓰고
국가번영의 한 축인 노동계와 진보시민단체와 척졌다.
그건 그럴 수 있다손 쳐도 기이한 건 관변단체 버금인 보수편향 해병대와
해병전우회와 티격태격하고 전통적 보수편향 의사단체와 국민생명을 담보로
죽자고 싸우고 전통적 보수지지층인 광복회와도 불편하다.
또한 보수의 숭모가치중 하나인 민족정기도 헌신짝 처럼 버리고
신성한 국방의 자주성도 포기하는 역보수적 작태에 조선일보인들 어찌 우려가 없을까?
이제 국민의힘 차례다.
과연 그대들이 보수정당 의원들이라면 현 용산정권의 반문명적이고 시대착오적 역주행을
두고만 볼 것인가.
나라 팔아 먹어도 찍어준다는 영남이나 강남출신은 모르더라도 그당이라고
10명정도의 개과천선이 없을 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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