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미국이 석유고갈후 비싸게 팔아먹으려고 일부러 채굴안한다"라고 가르치더군요.
그때는 선생님이 나보다 많이 아니까 맞는 말이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미국은 예전부터 매년 막대한 석유를 채굴했으며, 고갈시대에 대비하기위해 다른나라보다 석유소비감소를 유도하지도 않았습니다.
기름값만 보더라도 미국은 기름에 세금을 적게 매겨서 평균 기름값이 리터당 천원도 안됩니다. (요즘에만 그런 것이 아니고 예전부터 계~속 이래왔습니다.)
석유가 풍부해서 중동처럼 수출 엄청 하는 노르웨이는 기름에 세금을 많이 매겨서 리터당 3천원쯤 됩니다.
전교조 없는 학교라도 반미주의적 교사가 있을수는 있겠죠. 포인트는 교사가 말하는 교과서외 발언의 영향력이 생각보다 크다는 것입니다. |
그땐 맞고 지금은 틀리다 처럼
기술발전하고 셰일가스 대박터져서 포지션이 달라진것도 있죠 최근에 대량으류 유전이 또 발견되고.. 미친 입지 ㅋㅋㅋ |
셰일 발견 전에도 꾸준히 발견한 유전 채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미국 석유는 깊이 파야 해서 경제성이 떨어지다보니 '못' 채굴한 것이지 나중에 팔아먹으려고 '안' 채굴한 것이 아닙니다. 셰일 발견 후에도 유가 떨어지니 채굴투자기업들이 도산하고 채굴이 줄어들었죠. |
그때그때 시기에 따라 약간 다르긴 한데
석유를 전략적 자원으로 보는건 맞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는게 무조건 소중하니 우리꺼 안쓴다는 아닐겁니다. 일부 시점에선 그랬을 수도 있지만
다만 그걸 자국껄 일부러 안쓴다고 까지 호도하는건 너무 멀리간거고 일시적으로 오일쇼크라던지 그런거 겪으면서 자국석유를 수출하지 못하게 하도록 하긴 했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