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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아직 얼라라는 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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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노는 게 접시물처럼 천박하고 송사리처럼 가벼워 그 통수가 다 보이기 때문을 것이다.
그가 김건희의 국정망동을 막는 길은 그녀의 특검을 수용하는 길뿐이다.
그런데 한은 외려 그걸 막고 윤에게 건의하는 척으로 국민을 속이려 한다.
그런 말따로 행동따로인 꼼수 표리부동을 국민이 모를까?
더우기 그는 난국을 자기심지나 역량으로 뚫을 생각보다 며느리에게 당한 시어미 울밖에서
왜장치듯 꼬지르길 일삼고 텃밭에 가서 교언영색 주접으로 일관한다.
길게 학모가지 빼고 이재명이 윤과 자기가 합세하여 처놓은 법함정에 빠지길 고대하며 이재명 1차 재판날을
기다린다. 참 모양빠진다.
그러나 그 1차 재판에서 이재명이 피고인이 되는 줄 모르는 국민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억울함을 알기에 많은 민심은 그를 지지하고 성원하는 것이다.
누구 말마따나 정치는 쪽수다.
국회 과반의석을 점하는 민주당과 잠룡1위인 이재명이 그리 호락호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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