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녹취록에 나온 김건희의 자술에 의하면 윤은 허수아비고 김건희가 대통령이고 김건희의 깜량은 죄다 명태균으로 부터 나오니 우리 국민은 명태균을 대통령으로 뽑았다. 국민은 김건희 부부건달패에게 대권을 야바위당한 것이다.
요즘 드러난 김건희의 사주를 보면 김녀는 치마만 두른 표녀이남(表女裏男)으로 활동성이 남달라 잠자코 집구석에 박혀 살 수 없는 여인이다(丙火 日干에 陽八通). 더우기 사주에 合이 많으니 사교성이 좋아 늘 문밖을 추구하는 외향성 인물이니 그녀에게 아무 것도 하지 말라는 건 죽으라는 것과 같다. 食神制煞格으로 貴命이며 運이 南東으로 뻗어 印劫이 받춰주니 영부인까지 올랐구나.
지금이 아무리 재주의 시대라 해도 德이 없으면 일장춘몽이다. 왜 그 지위에 맞게 덕을 키울 생각은 안하고 재주부릴 생각만 하나.
사주에서 칠살은 남편이고 나의 노복인데 식신이 칠살을 적잖이 들볶아서 그런 직에 올랐으니 윤의 등극이 김녀의 팔자라해도 지나치진 않겠다. 그러나 매사 과유불급이다.
나라보다 아내가 먼저인 윤은 아내를 위해 한시바삐 하야하는 게 좋을 듯하다.
그리고 검찰은 이미 국민들로 부터 검찰권남용과 불공정으로 신망을 잃어 아무도 검찰을 믿지 않으니 쓸데없이 사법소설 쓰는데 세월을 낭비마라. 국민은 검찰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