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게이트,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 뉴스타파

검찰은 명태균 씨가 사용했던 PC 하드디스크에서 명태균이 윤석열·김건희 부부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및 텔레그램 대화를 캡쳐한 사진 총 280개를 확인했습니다. 뉴스타파는 검찰 수사보고서에 포함된 캡쳐 파일을 특별페이지로 복원·재구성했습니다.

이 자료는 명태균이 대화를 선별해 캡쳐한 이미지로, 명태균과 윤석열 부부의 대화 전체가 포함되지는 않았습니다.

※이 페이지에 포함된 캡쳐 이미지는 모두 81장 분량입니다. 뉴스타파는 전체 캡쳐 파일의 대화를 페이지에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명태균 카톡 담은 '검찰 수사보고서' 전면 공개 - 뉴스타파
윤석열 대통령이 12.3 내란을 일으킨 배경에는 '명태균 게이트' 사건이 있었습니다. 지난해 11월 4일 검찰이 명태균 게이트 수사보고서를 작성한 이후 윤 대통령은 "특단의 조치" 등 극단적인 발언을 입에 올렸습니다. 검찰 수사보고서가 내란의 방아쇠 역할을 한 것은 아닌지 의심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