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앞문.옆.뒤 한바뀌 쭈욱 돌아봤어요.

처음에 지하철 내려 걸어가니 앞문쪽이더군요.

8시쯤 갑자기 사람들이  윤석열대통령 석방됐다고 환호하더군요.

잠시 부글부글 끓더군요.

신속히  인터넷 뒤져보니, 아닌 것 같더군요.

옆에  할머니가 진짜냐고 물어보더군요.

아닌 것 같다고 말해줬죠.

심문종결이라 나간걸 보고 석방됏다고 누가 그랬나봄.

처음에 어떤사람이 뒤쪽에서 집회해야 자신들 소리 듣는다고,

법원 뒤쪽길을 알려주더군요.

뒤에 가보니 뒤에서  레이저로 3층  어디 가리키면 저기서 지금 심문하고있다고. 그러면서  

윤석열 석방하라고 집회하더군요.

쭈욱 옆으로 가서, 어떤 사람들이 있나 보니

할머니,할아버지.아저씩,아줌마, 청년들 아가씨 같은 사람들 

있고, 유트뷰들 있고,

8시쯤인가 집에 갈려다. 애오개역 가야하는데, 

공덕쪽으로 걸어가게 됬어, 그쪽 식당 많더군요.

식당에서 어떤 사람들이 음식먹나 보니,

아저씨,아줌마, 할아버지.할머니 등등 

그러다 다시 애오개쪽으로 걷다,

서부지법쪽 거기서 오뎅 나눠주더군요.

줄서서 그것 기다리는 사람들 있고, 주위에 앉아서 자신들끼리 얘기하는 사람들.

무슨 얘기들하나 들었는데, 어떤 아주머니들  윤석열 얘기하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한동훈 얘기한듯.

그러니간 막, 여기서 왜 한동훈 얘기하냐고 그 새끼 어쩌고 저쩌고 한놈이라고 

막 한 아줌마가 화를 내더군요. 한동훈 얘기하는 아줌마는 어떻냐고 한동훈이 어땠어 그러냐고 둘이 막 싸우고.

한 아줌마가 그만하라고 싸우지 말라면서 말리고.

그러다 다시 서부지법 앞에 잠간 서서 구경하는데,

경찰들이 줄줄이 이렇게  정문쪽이렇게  가더군요.

어떤 70초 정도 되는 남성분이, 경찰한테 달려들면서 싸울려고 하더군요.

어떤 또 70  남저분이  막더군요.

뭐하는 짓이냐고, 말로해야지 그러면 우리만 더 손해본다고  70대 남성분이 말리고, 다시 20대정도 되는 남자가 조근조근 그러면 안된다고 그러면 우리 폭동으로 보일수 있다고 말리더군요.

어떤 사람은 왜 말리냐, 각자 알아서 하는건데 말리지 말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각자알아서 시위하는 거니 말리지 말라고 하는 

그러다, 몇십분 지나서 뒤에서 어떤 남자가 나이드신 사람은 뒤로서서  빠지라고하면서, 젊은이들이 앞에 서있으라고 막 그러더군요.

경찰들하고 싸우게 되면  나이드신 사람들 다칠 수 있다고.

그러다,사람들 일찍 온사람들은 집에 가더군요.

저도 8시 반인가 9시 되갈 쯤  애오개역에서  전철타고 집에 왔습니다.

오면서  늦게 오는 어떤사람들, 지금 가면 어떻하냐 저놈들 분명 새벽에 발표할 건데,

그때까지  지키고 있어야 한다면서  가면 안된다고 하는 사람 있더군요.

진짜,이렇게 보면 내가 봤어는 순수하게 진짜  사상을 잘못 믿고,나와가지고 집회하는 평화분자 사람들도 있고,

진짜 보면 뭔가 자신들 이득을 위해 선동하는 듯한 그런 사람도 있고,

사상을 잘못 가지고 폭력분자 같은 사람도 있더군요.

폭력분자들이 지들 멋대로 막 열체가지고 날뛰고, 그들 끼리도 그런 폭력분자 조금 생각이 다른사람 그들끼리도 논쟁하고 그러더군요.

처음에는  무질서하게  서부지법 앞에 남녀노소 섞여있어는데,

나중에 8시반 이후에,  나이있는 사람은 뒤로 빠져있어라,

젊은이들이 앞에 서있어라, 이런 얘기 들은 듯..

구속 발표나고,앞에 서있던 폭력분자들이   그렇게한 듯,푹력분자들이 그러니  선동되가지고 막 좀비처럼 날뛴듯..

폭력좀비가 돼가지고 막 정신줄 놓고 막 때부시고  워킹데드 보는 것 같더군요. 집에와서 자다가

유트뷰 보는데 워킹데스 실사판 같았음.

좀비들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난동부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