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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학문적 의미와는 별도로 실용주의를 환언하자면 잇속지상주의가 아닐까한다.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오직 실속만 챙긴다. 그래서 실용주의자에게 품격은 사치다.
그래서 흔히들 실용주의를 '젖만 먹여주면 악마한테도 어머니라 부른다'고 조롱한다.
실용주의는 본래 보수적 가치다.
그런데 이재명이 스스로 실용주의자임을 자처했다.
이에 언론은 우클릭이라 하고 궁민의힘은 뜬금포 조변석개라 비아냥이다.
그러나 이재명의 실용주의 자처는 현 경제난국을 헤쳐나갈 용기있는, 말하자면 주역의
혁괘(革卦)에 나오는 표변(豹變)이라 본다. 이젠 우리도 민생밀착형 공약이 필요하다.
미국 트럼프의 미국최우선주의도 중국 시진평의 흑묘백묘론도 다 실용주의다.
그런데 우리만 양반/선비주의를 표방하면 될 것인가?
그래서 이재명이 난세의 영웅깜이란 거다.
이재명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쿼드는 일본이 주도했습니다. 바이든이 한국 참여를 요구했고 중국은 한국이 쿼드에 참여할까봐 노심초사했고, 일본은 한국을 왕따시키기위해 쿼드 가입을 반대했습니다.
https://youtu.be/7hNZGAAP1GM?si=Is7b0rly9Ef6HyUg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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