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은 군대가 국회에 난입하도록 윤통이 특전사사령관에게 비화폰으로 명령하고,
계엄군을 직접지휘한 것입니다.
군대는 자기 부하들 끌어내지 않습니다.
임무가 종료되거나 작전이 변경되어 병력을 빼고 싶으면 일일이 끌어내는 게 아니라
철수명령을 하지요.
군대도 기피한 군무지렁이 초짜 병정놀이 장단에 춤추는 헌재풍경이 웃픕니다.
궁민의힘은 미국의 공화당+극우 합작 트럼프 당선에 고무되어 '혹시나'하는 것 같지만... 글쎄요.
어차피 대선때 거대양당 지지율은 박빙입니다. 누가 되는냐는 운명이구요.
우린 악마라도 내편이면 표를 주는 유권자가 아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