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민주당의 국민지지율이 심상찮다.
윤통의 반대파 협박용 군사계엄 실패의 반사이익도 챙기지 못하고
내란 동조세력 국힘과 오차범위내 혼전을 보이기 때문이다.
왤까?
돌아보면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는 속언이 있긴 하지만
수박한테 놀란 이재명은 지난 총선공천에서 애써 친문(임종석 박용진 등)까지 경계하여
비명의 반발을 샀다.
또한 의석 170의 공룡당이면서 윤통의 역린(김건희 특검 등)을 지속적으로 건드리고
더하여 윤이 총애하는 간신들 탄핵을 많이 한 건 그 당위성에도 불구하고 친윤파의 결집을 부르고
중도파에게 '저 당이 집권하면 못할 것 없는 무소불위 정권이 되겠구나'하는 염려를 낳았다.
나같으면 윤정권 간신들을 못 본 척하겠다.
그들은 윤통정권의 실패를 부르는 X맨들이고 구멍이 아닌가?